후기

나혼자미국(LA) 1편 : MUST GO

핵심요약

LA 여행 필수 코스로 더 게티·라스트 북스토어·더 브로드·멜로즈 애비뉴 4곳을 추천합니다.

  • 더 게티: 입장료 무료, 입구~미술관 트램도 무료, 현재 모네 특별전 진행 중
  • 더 브로드: 입장료 무료, 인피니티룸은 온라인 예약 필수(당일 마감 흔함)
  • 라스트 북스토어: 다운타운 소재, 2층에 디자이너 소품 가게, 1달러 책도 있음
  • 멜로즈 애비뉴: 폴 스미스 핑크벽 포토스팟, Glossier·Reformation 매장 위치
  • 더 브로드에서 그랜드센트럴마켓 가는 길에 앤젤스 플라이트 구경 가능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LA 더 게티(The Getty) 입장료와 가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구에서 미술관까지 트램도 무료로 운행합니다. 다른 관광지와 떨어져 있어 교통비가 걱정됐지만 풍경과 전시 모두 만족스러웠다고 글쓴이는 적었습니다. 날씨 좋은 평일 오픈 시간대 방문을 추천했습니다.

2.더 브로드(The Broad) 인피니티룸은 예약 없이 볼 수 있나요?

사전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없이는 연말 낮 12시에도 이미 마감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재오픈되지만 예약해도 1~2시간 뒤 입장이라 평일 오픈 시간 방문을 권장했습니다. 더 브로드 입장 자체는 무료입니다.

3.멜로즈 애비뉴(Melrose Ave.)에서 뭘 볼 수 있나요?

폴 스미스 핑크벽 포토스팟 외에 Glossier, Reformation 등 개성있는 상점과 빈티지샵이 많습니다. 애봇키니에 밀렸던 상권이 다시 살아나는 중이며, 연말 방문 때 시즌엔드 세일도 있었다고 글쓴이는 적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더 브로드 인피니티룸은 예약이 있어도 1~2시간 뒤 입장, 연말 낮 12시 기준 당일 마감 사례 있음 · 더 게티 모네 특별전은 글 작성 시점(2020년) 기준 진행 중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미술관·쇼핑보다 자연·해변 중심 일정을 원하는 여행자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더 브로드 인피니티룸이 예약 마감으로 못 들어갔지만, 막 나온 한국인 모녀가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는 대화를 우연히 듣고 위안을 얻었다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연말(12월 22-30일) 혼자 LA/샌프란시스코 다녀온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미국 혼여는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가기 전 미여디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부족하지만 후기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면 맛집이랑 카페 등등

후속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나혼자미국(LA) 1편 : MUST GO








1. The Getty ★★★★★



  

 

  

 


LA에 왔다면 더 게티는 무조건입니다!


저도 더 게티가 다른 관광 스팟들과 좀 떨어져 있어서

교통비 때문에 안갈까했었던 1인이지만,

최근에 LA로 출장을 다녀 온 언니가 꼭 가야한다고 해서

일정에 급하게 넣었습니다.


그런데 안 갔으면 정말 통곡할 뻔 했습니다!

(역시 경험자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여러분)


일단 설립자인 장 폴 게티님의 FLEX로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심지어 입구에서 미술관까지 트램이 다니는데(물론 무료)

트램에서 보는 풍경도 정말 예뻐요.


더 게티는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도 작품이지만, 

더 게티에서 보는 풍경 자체도 하나의 작품입니다.


정말 나도 모르게 마음 속에서 수도 없이

'이 뷰 실화냐'를 외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모네 특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네가 최애 작가라 정말 좋았어요.


수련 같은 모네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좀 덜 대중적인 모네의 색다른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한 줄 참견: 날씨가 좋은 평일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여유롭게 보실 수 있어요!











2. The Last Book Store ★★★★+


 

  

 


 

막연히 인스타용 인증샷 찍으러 가는 장소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사진도 잘 나와요)

은근 이것저것 구경할 게 많았던 라스트 북스토어!


일단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해리포터 세트장 같기도 하고

오래된 서점에서 보물 찾기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에도 복합문화공간 느낌의 서점이 하나둘 생기고 있지만

아직 이런 느낌의 서점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오랜 시간에서 나오는 그 분위기와 힘이 있어요.


2층에 디자이너분들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들이 있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달러인 책, 독특하고 예쁜 책도 많이 있었지만,

책을 사면 결국 전시용이 될 것을 알기에 조용히 내려놓았습니다.


세계 문화인가 역사 쪽에 나라별로 책을 정리해놓은 섹션이 있는데

Korea도 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북한 관련 책들이 대다수여서 놀랐던;;;

앞으로는 방탄이나 K-POP 관련 책들로 채워지길)


사진 스팟은 대기줄이 있으나, 생각보다 금방금방 빠지니

한 곳쯤은 찍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운타운 쪽은 한번쯤은 모두 오실테니,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라스트 북스토어도 들려보시길!



한 줄 참견: 혼자 가도 인생샷 가능! 책장에 핸드폰 세워 놓고 찍어도 잘 나와요. 사진 스팟에선 한국인 찬스!


 









3. The Broad ★★★★


 

 

 


 
더 브로드 역시 설립자의 FLEX로 입장료 무료입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많습니다.)


미국이 현대 미술의 주류인만큼,

제프 쿤스, 앤디 워홀 등 현대 미술의 유명한 주요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제프 쿤스 작품이 가격 등(저 토끼가 1000억) 논란이 많지만,

실제로 봤을 때 크기와 재질에서 오!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더 브로드에서 제일 유명한 게 아마 인피니티룸일텐데,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평일) 낮 12시에 갔는데

이미 인피니티룸은 당시 예약 마감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다시 예약 오픈하긴 하는데,

예약을 해도 1-2시간 뒤에 입장이 가능한거라 쿨하게 포기했습니다.

(인피니티룸에서 막 나온 한국인 모녀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어머님이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셔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ㅎㅎ)


인피니티룸을 꼭 가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평일 오픈 시간을 추천드립니다. 


더 브로드도 역시 다운타운 쪽에 있으니,

다운타운 오실 분들은 한 번 고려해보시길!

(더브로드에서 그랜드센트럴마켓 가는 길에 앤젤스 플라이트도 구경하면서 가실 수 있어요.) 



한 줄 참견: 인터넷에서 꼭 티켓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안하시면 입장할 때 줄서서 기다리셔야 됩니다.











4. Melrose Ave. ★★★★
 

 

 

 


마지막 추천 장소는

LA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멜로즈 거리입니다.


그냥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언니,오빠들이 모두 힙해요ㅎㅎ


유명한 포토스팟인 폴스미스 핑크벽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오실 것 같은데, 폴스미스 외에도 구경할 곳이 굉장히 많아요!


현지인 피셜 멜로즈 거리가 애봇키니에 밀려 상권이 죽었다가

요즘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하는데,

둘다 가본 저로서는 멜로즈가 조금 더 좋았어요.


일단 가게들 자체가 똑같이 생긴 가게가 하나도 없이

디자인이 유니크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벽화도 여기저기 많아서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여기서 하루종일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미국 내에도 점포가 두 곳뿐인 화장품 가게 Glossier,

한국에서 직구도 많이 하는 의류 브랜드 Reformation 등

트렌디한 가게들부터 빈티지샵들도 많이 있습니다.


빈티지샵 구경이 은근 재밌더라구요!


저는 득템도 성공했습니다ㅎㅎ


연말에 가서 그런지 시즌엔드 세일을 많이 해서

폭풍 쇼핑 하고 왔어요...

(역시 돈 쓰는게 제일 재밌어 늘 짜릿해)



한 줄 참견: 쇼핑을 하실 예정이라면 예산을 미리 정해놓고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사진은 모두 제가 이번 여행 때 직접 찍은 것들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 2편(맛집)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642189


※ 샌프란시스코 1편(명소) 바로가기: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655335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0-01-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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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13 · 댓글 336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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