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가족여행 중에 먹은 음식 <샌프란시스코>

 

1월 말쯤 가족들과 미서부 여행을 다녀왔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3박4일 있었는데 그동안 먹은 음식들 간단하게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ꉂꉂ(ᵔᗜᵔ*) 

 

 

1. 기라델리 스퀘어

 

 

기라델리 들어가자마자 있는 카페(?)에요. 초콜릿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하나 먹어보자! 해서 시킨건데...

맛은 있었는데 정말,너무,많이, 느끼해서 절반 먹고 남겼어요ㅠㅠ와플컵이 먹고 싶어서 시킨건데 혹시 드실 분은 저거보다 작고 더 싸고 컵에 나오는 아이스크림으로 시켜드세요. (사실 안먹는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그래도 초콜릿은 맛있었어요! 귀국할 때 근처 마트에서 기라델리 초콜릿 몇 개 더 데려왔습니당

 

 

2. 크랩하우스 (피어39)

 

 

 

여기도 후기 많고 유명해서 찾아가본 집이에요!

저는 친구들과 여행할 때는 딱히 밥집은 검색 안하고 구글 지도 별점 + 돌아다니다 사람 많은 곳으로 들어가는데 가족여행은 미리 정해놓고 가는게 편할 것 같아서 미리미리 찾아봤어요.

 

가족 4명이서 홀크랩+홍합과새우+(사진에는 없는)파스타+콜라2잔 시켰더니 $130정도 나왔어요(팁포함). 기라델리에서 느끼한 거 먹었더니 약간 입맛이 없어서 그랬나 딱 배부르더라구요.

 

가족들에게도 물어봤을 때 무난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맛없지는 않았는데 앞으로의 여행에서 맛집으로 언급은 안됐어요ㅋㅋㅋㅋㅋ그래도 저는 맛있었습니다. 원래 해산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특히 갑각류는 사족을 못써서,,, 파스타는 별로였어요! 혹시 가신다면 파스타말고 다른걸로 시켜드세요.

 

 

3. 슈퍼두퍼 버거 (유니언스퀘어)

 

 

저 이 버거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 버거를 먹어봤는데 슈퍼두퍼가 최고인 것 같아요(전 고든램지보다 맛있었어요ㅠㅠ!). 소고기 맛도 강하게 나고 고기류 싫어하시는 엄마도 (잡내에 민감하세요) 무려 세 입이나 드실만큼 맛있습니다. 매일매일 먹었던것같아요 저녁에 디저트로(?)ㅎ.

패티 관리에 철저해야해서 분점? 가맹점? 잘 안내준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진짜 엄청 맛있었어요! 

 

그리고 여기 감튀맛집입니다. 가족 모두 만족한 감자튀김이었어요!!!!!! 

아 그리고 탄산음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서,,,,진짜 토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두번째부터는 버거랑 감자튀김 각각 따로 시키고 음료는 마트에서 사먹었습니다. 참고하세용

 

 

4. 초밥 (페리 빌딩 마켓플레이스 안)

 

 

매주 화, 목, 토요일 마다 페리빌딩에서 마켓이 열린다길래 가봤습니다. 목요일에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기대했던 그런 마켓은 안열렸더라구요... 아침에 갔는데도 볼건 없었습니다. 토요일이 제일 크다고 하던데 맞나봐요. 평일엔 정말 뭐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뭐라도 먹어보자 해서 밖에 있던 푸드트럭에서 반미 하나랑 페리빌딩 오른쪽 통로에 있는 가게에서 초밥을 샀습니다.

정말 신기했던건 반미 트럭은 카드만 받았어요 현금은 안된다고 적어져있더라구요. 카드만 받는 가게는 처음봐서 신기했어요.

 

반미는 가격 대비 흠,,,,이었습니다. 가격은 집 근처에 있는 반미집의 약 2배였는데 맛은 비슷했어서..

초밥은 맛있었습니다. 괜찮았어요. 가격도 약 $10으로 동일했었고 연어롤/연어아보카도김밥/초밥 등 국성이 다양해서 원하는대로 고를 수 있더라구요. 

 

 

5. 바렐 하우스 (소살리토)

 

 

 

 

소살리토에 가서는 바렐 하우스에 갔습니다.

4명이서 오늘의 메뉴라는 리조또 + 스테이크 샌드위치 + 타코 + 크랩차우더 + 콜라2잔 이렇게 시켜서 $120 정도 나왔습니다. (팁 포함) 

 

이 식당은 약간 애증입니다ㅎ...

저 리조또가 $36이라면 믿어지세요?! 아빠가 밥류 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마침 오늘의 메뉴가 리조또라길래 시켰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4만원이라고? 하면서 다들 말을 잇지 못했슴다. 로니로티나 서가앤쿡 맛이에요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흑

 

그래도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맛있었습니다! 울 아빠 원픽이에요! 이 샌드위치를 먹은 후론 어떤 버거를 먹어도 여기랑 비교하시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진짜 스테이크라서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ㅋㅋㅋㅋ

 

 

 

여긴 풍경 맛집이에요! 이날 구름이 많이 껴서 사진이 흐리게 나왔는데 창가에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있었습니다ㅠㅠ♥ 

 

 

6. 이름 모를 동남아 밥집 ( 베레스포드암스 호텔 앞)

 

 

저랑 엄마랑 유니언스퀘어 쇼핑하러 나간 사이 동생이 아빠랑 먹는다고 사온 음식입니다. 저렇게 두 개 시켜서 $20 안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숙소 앞에 있던 태국?인가 동남아 음식점이었는데 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밥이 그리우셨던 분들 드시면 맞을 거에요. 

쌀 형태가 다르고 식감도 다르긴한데 일단 밥이라서 동생이 같이 사온 닭고기랑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저렇게 두 개 사도 바렐하우스 리조또 한 개 값도 안나와서 웃기다고 하면서 먹었습니당

 

 

 

짧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여행 갔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서 좀 길어졌어요(๑˃̵ᴗ˂̵)

사진 올리면서 미묘하게 화질 깨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ㅠ

다음에 샌프란 간다면 더 열심히 먹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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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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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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