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스 국립공원을 둘러본 뒤 모압에서 1박후, 브라이스 캐년으로 향했다.
브라이스 진입 도로에서 생전 처음 보는 바위모양에 취해서 도로 옆에 차를 세워놓고 사진촬영 찰칵!
둘째와 찰칵!
브라이스캐년을 둘러보고 다시 LA로 가기 위해 중간 기착지로 정한 LAS VEGAS로 향했다.
라스베가스 힐튼호텔 1박 가격이 40$로 굉장히 저렴했기 때문이다.
저녁에는 프레몬트쪽으로 구경을 갔다.
주차건물에 주차를 하고 나오니 주변 골목이 어두침침한 것이 신경이 곤두섰다.
코너를 돌아 나오니 휘황찬란한 네온이 우리를 반겼다.
프레몬트 천장에 전구로 장식된 것이 LG전자 후원으로 제작된 것으로 되어 있었다.
국내 기업들이 진출되어 있는 것이 뿌듯했다.
그랜드캐년, 아치스, 브라이스캐년, 그리고
브라이스캐년에서 자이언캐년 가는 방향의 9번도로를 달렸었다.
지금 생각 해 봐도 9번도로는 정말 환상적인 뷰와 운전의 재미를 주는 도로였다.
렌트카여행을 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한다.
라스베가스 1박후 서둘러 LA로 다시 갔다.
왜냐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예약일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패스트트랙'으로
일반입장권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지만 스튜디오 안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서지 않고 우선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날은 디즈니랜드를 갔다.
오후에는 그리니치 천문대를 갔다.
한 낮이라 천문대는 크게 볼거리가 없지만 스모그가 낀 LA 시내를 볼 수 있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하여 라스베가스를 거쳐 그랜드캐년, 아치스공원이 있는 모압과 브라이스캐년을 둘러보고 다시 라스베가스 경유 후 로스엔젤레스 온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1. 도시간 이동거리이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여름휴가때 가족들과 렌트카여행을 했었다.
그 경험으로 미국에서도 도시간 이동거리를 감안해 보니 너무 먼 거리였고 중간에 경유(데스밸리에 갈수 있었지만 한 여름이라 무리한 운전으로 가족들을 곤경에 빠지게 할 수 없었다,)하더라도 볼 것이 없었다.
2. 여행기간이 여름 최대 성수기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전 인터넷 예매일이 여행일정 가운데 걸쳐 있었다.(음식물 반입금지이므로 패스트트랙 구매 및 유니버셜 내에서 식사권 할인도 병행되어 있어 저렴하게 구입했었다,)
3. 트레일 3일, 라스베가스 2일(한창 먹을 애들로 뷔페에 가면서 본전은 뽑은 것 같다. 또 주방시설이 있는 숙소에 머물러 한식을 즐길 수 있었다. 식비예산이 많이 절약된다.)
강행군 뒤 로스엔젤레스에서 여유를 가지고 장시간 운전후의 보상시간(운전기사, 관광가이드, 포터, 사진기사 1인4역)이 필요했다.
2부를 마치면서. . . 3부(세콰이어,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를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