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6년 영화 해리포터에 빠져 5월 중순에 미국 올랜도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보가 많지 않아 공유 드리고자 후기를 써봅니다.
저희는 클룩을 통해 1day 2park 티켓과 무제한 express ticket을 끊어서 갔습니다.
처음에는 1day 1park만 끊으려고 하다가 2park와의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고 Island of adventure와 studio florida를 이어주는 호그와트 열차를 타기 위해 2park 티켓이 필요했습니다.
무엇보다 무제한 express ticket이 모든 파크에 다 적용되었습니다.
저희는 숙소에서 우버를 타고 Ride share Drop off 지역까지 가서 하차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유니버셜까지 이어주는 통로를 따라서 짐검사하는 곳을 통과하니까 하천과 함께 유니버셜 제휴 숙소 들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길을 따라서 island of adventrue로 향했습니다.
이 날은 island of adventure가 먼저 open을 해서 여기에서 먼저 구경한 후 호그와트행 열차를 타고 studio florida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우측에 저런 guest service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서 클룩에서 뽑은 무제한 express ticket의 실물 카드를 얻었습니다.
오늘의 목적은 다른 것보다 해리포터를 온전히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호그스미드로 바로 향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서둘러 이동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호그스미드에는 호그와트 성과 함께 관련된 공연이 함께 펼쳐지고 있었고 세가지 정도의 놀이 기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즐거웠지만 초등 1, 3학년 여아인 저희 아이들은 조금 무서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유니버셜에서 놀이기구 난이도는 타기 전 짐을 락커에 맡기고 와야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나뉘는 것 같습니다. 짐을 락커에 맡기고 타라고 하는 놀이기구는 대부분 아이들이 무서워 했습니다^^
이곳에서 놀이기구 외에 저희는 버터비어 맥주(알코올은 안들어 있습니다)를 마셨습니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무조건 프라페처럼 얼음이 갈려진 음료를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가볼 만한 곳은 올리벤더의 지팡이 가게인데 줄이 무척 길었습니다. 10명 정도씩 들어가는데 멘 앞쪽에 대기하는 아이는 특별히 올리벤더아저씨가 잘 맞는 지팡이를 추천해주는 쇼를 해줬습니다.
지팡이 가격이 상당히 비쌌지만 해리포터에 빠진 딸들에게 조금 더 비싼 2세대 지팡이를 사주게 되었습니다..^^;; 호그와트가 아니라 호구와트가 되어버린 느낌..
호그와트에서 열차를 타고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에 있는 다이곤 앨리로 향했습니다. 열차는 크게 재미는 없었지만 한번 타볼 만 합니다.
다이곤 앨리에서는 저 왼쪽사진에 그린고트은행의 탈출 (죽음의성물 1편에 나옵니다), 그리고 위즐리 형제의 장난감가게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린고트 은행의 탈출은 이번 유니버셜 여행에서 탔던 놀이기구 중에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2파크에서 해리포터와 함께하는 시간을 끝내고 나머지 시간에는 이것 저것 놀이기구를 타며 오후 5시까지 놀았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갔었는데 굳이 비싼돈을 주고 무제한 express를 타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에는 기다렸다가 모든 놀이기구를 탈만 했습니다.
어쨌든 해리포터를 좋아하신다면 올랜도 디즈니를 가신다면 꼭 2park 티켓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