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출장이 한창 잦을 때 두어시간씩 기다리다가 빡쳐서 ㅎㅎ (늘 후발대라 공항 밖에서 기다리는 선발대 만나서 빨리 업무 조인하고 회의해야 하는 일이라)
글로벌 엔트리 등록 해둬서 공항에서 딱히 기다림 없이 오가다가
(짐을 기다려서 후다닥 나오는게 좋더라구요.. 여유여유)
코로나 때 휴직 중에 여권/글로벌 엔트리 만기에,
이번엔 가족이랑 같이 가는 거기도 해서 여러모로 대기는 피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MPC를 알게 되어 넘나 행복했더랬지요
하지만 애들이 있으면 안된다/상관 없다 등등 여러 의견이 많아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되면 감사한거라 생각하고 준비는 해갔습니다.
댄공 비즈로 도착해서, 10시 40분 도착하자마자
바로 MPC 라인으로 가서 맨 앞자리로 갔어요
앱에 기재는 전날에 했어도 도착해서 와이파이 연결하고
앱 다시 켜서 사진 찍어야 되는거 같더라구요
후다닥 가느라 가는 길에 사진 찍고 줄로 갔는데
대기 없이 넷이 같이 들어가서 그 사이 시간 텀이 넘 짧았는지
정보가 아직 안 떴대서 좀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권 바꾸고 나서 첫 esta이고 아이도 있어서
mpc 안되는데 이번에만 허용해 준다더라구요
안된다면서 보낼수도 있었는디.. 이런 행운이..??
감사하게 질문 받고 나왔어요
어디가냐
미국 처음이냐
언제 last visit 했냐
무슨 일 하나
언제 가냐
음식 싸왔냐 -> 잘린 미역과 캠핑용 소스 싸감 ㅋㅋㅋ (괜츈)
이 정도의 질문하고
신랑 지문 채취하고 통과 됐어요
전체 시간 약 5분컷.. 실환가.. 대박..
엄청 빨리 나왔고
짐 찾으러 갔더니 짐도 바로 나와서..
나와서 우버 부르려고 시계 보니 랜딩 후 25분이 지난 시각..
(참고로 우버는 한 층 위로 올라가서 타야 함)
한두시간씩 줄 섰던 지난 날은 굿바이ㅠ
앞으로도 mpc 가능한 상태이니 더욱 든든합니다 =)
즐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