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미룬 케네디우주센터방문일정덕에 주말 위성로켓발사를 숙소에서 관람할 수 있어 인근 호텔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케네디우주센터 폐장시간에 나와 쌀국수먹고
호텔체크인하기 아쉬워 코코아비치로 향했습니다.
플로리다 비치아 대한 기대와 환상이 있어 바다색과 바람과 풍경에 으잉? 했지만
서핑하는 사람들, 하루종일 시간보낸듯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한국과는 또 다른 느낌
아이는 자연스럽게 철푸덕 앉아 모래놀이 타임이요
자칭 선셋매니아로서 그 유명한 플로리다 선셋은 꼭 제대로 보고싶어 갔는데 망아지같은 아이가 도와주지 않아 차 안에서 남겨봅니다. 다시 봐도 낭만있네요
밤되니 더 짙고 선명한 색감
저 대신 꼭 코코아비치에서 선셋봐주시길 바랍니다.
호텔은 위성발사를 위해 서칭을 좀 했고
야외에서 목아프게 고개들고 기다리고 있기 어려운 인내심이 부족한 미취학아동을 고려해 객실에서 볼 수 있는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1층 로비에 들어가면 기념촬영 가능한 존이 있고
우주센터에선 안 찍고 여기서 우주인과 기념촬영
호텔룸은 미국에서 첫 호텔인데
3성급 비즈니스호텔 같은 컨디션 및 조식과 그에 어울리지 않은 가격.
하.. 한국과 비교하면 안되는데 미국온지 얼마 안되어
현지 탑재가 덜 되었던터라 실망. .
그래도 런치뷰룸에 맞게 창문은 닦아주시지 투덜투덜
셀프 창문닦고 웨이팅이요
요 정도가 최선이었습니다
사실 창문 정중앙에 뭐 흐른자국이 가득했어서 이 정도도 감지덕지. (피곤해서 바로 자고 아침에 창문확인한 죄. .)
그래도 알콜티슈가져가길 잘했다 자기위로
탭꺼내놓고 실시간 방송 켜놓고 열심히 창밖을 보며 카운팅대기했습니다
생각보다 발사대가 멀고 저층으로 룸배정받아 나무사이로 가려서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보이더라구요
룸청결도 조식컨디션때문에 실망스러웠지만
런치뷰를 보며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런치뷰로 유명한 타 호텔은 거리상으로 잘 보인다는 장점은 있지만 땡볕에서 웨이팅하는 단점때문에 어린아이동반이시라면 침대에서 노닥거리다 편하게 보고싶다면 이 호텔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체크인하자마자 창문청결상태 확인 필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