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애틀 타코마 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환승 기다리면서 시간이 붕 떠서 후기 공유해드릴까합니다.
다른 글에서 타코마 공항의 특이한 입국심사는 찾아보시면 쉽게 아실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곳과 다르게
baggage claim에서 짐을 찾은 뒤 입국심사를 하게되어있습니다.
나가자마자 짐을 안찾을수도없는 구조이고
방송으로도 알려주니 헷갈일 일은 없으실것 같아요~
2년전에 LAX 입국할때 MPC만 믿고 짧은 환승시간 잡아두었다가
MPC line을 다 막아둔것 보고 (근무자가 모두 퇴근해서 운영종료....)
충격을 금치못했습니다.
시애틀 타코마공항은 24시간? MPC line이 운영된다는듯한 글을 보았었고
오늘도 덕분에 빠르게 입국심사했습니다.
일반 line이 엄청나게 길지는 않았지만, 일단 MPC line은 줄 서자마자 바로 입국심사 받았습니다.
심사관마다 케바케겠지만 젋은 남자분이었고
미국 처음왔냐? 왜왔냐? 몇일있냐? 현금 얼마있냐? 캐리어에 먹을것 있냐? 정도의 무난한 질문 받았습니다.
큰 병원에 출장목적으로 오다보니 병원이름만 얘기해도 호의적으로 받아주더라구요~
여담으로 한국말도 잘하시더라구요. 지문 찍을때 엄지, 검지, 전체, 펴서 라고 얘기해줘서 칭찬해줬습니다 ㅋㅋ
아 과자를 좀 많이 사갔는데
음식 물어볼때 chip 있다고했는데 넘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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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혹시나해서 환승시간을 5시간으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비어서
1시간뒤에 바로 탈수있는 항공편으로 바꿀수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입국수속 후 transfer로 가면 다시 baggage claim 이 있고 거기에 delta 랑 alaska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생각없이 짐을 다시 레인에 올려두고 delta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이미 짐 들어가서 더 해줄수없다고했습니다.
혹시나 환승편 변경하고자 하실일 있다면.... 당연히도 직원한테 먼저 바꿀수있는지 물어보시고 짐 올려두시면 될것 같아요
인천공항에서 수화물 붙이는듯한 구조가 아니라
짐 올리는곳이랑 직원들 있는 데스크(?)가 따로따로 있고 짐 붙이는곳이 먼저나와서.... 어이없는 실수를 해버렸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