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맨해튼 입니다.
날씨 예보에 나온대로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고 햇빛이 더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건조한 날씨여서 그늘에만 들어가도 살만합니다.
1. Upper west side - 센트럴파크 왼쪽 동네
센트럴파크 가기전 동네 입니다. 길바닥이 깨끗하고 대마냄새가 아예 안나는군요.
사진도 안찍고 다먹어서 못남겼다만 Magnolia bakery 에서 바나나 푸딩 꼭 추천드립니다. 진짜 개맛있습니다. 지점 여러 곳이니 검색해서 가보셔요.
2. 센트럴파크
센트럴파크 입니다. 정말 좋은 곳 입니다. 이 곳이 없었다면 이 부지 크기의 정신병원이 있어야할거다 뭐 이런 말이 있었다는데 정말 공감됩니다.
Sheep meadow. 엄청 큰 잔디밭입니다. 오전 11시부터 개방됩니다. 뭐랄까 동양인 분들은 그늘에 걸쳐서 앉고 나머지 현지인들은 (특히 백인) 다 양지에서 일광욕 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마차입니다. 옆에 지나가면 냄새 엄청납니다.
3.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첫 방문은 도슨트와 함께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와 아내는 작년에 도슨트와 갔고 올해에는 맘대로 돌아보고
자 했습니다.
어제가 멧 갈라여서 행사부스가 아직 미처 철거되지 않았습니다. 많이 아쉽.
이쪽 분들도 손기술 좋으셨나봐요.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American wing? 구역. 햇빛이 너무 아름답게 비추네요.
고흐의 작품들. 이 분이 물감을 엄청 쓰면서 그림을 드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물이 좀더 도드라져 보이고 생동감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봐야 느껴질 것 같아요.
화가 이름 까먹었습니다. 마네? 모네? 아무튼 너무너무 좋은 그림들입니다. 말들 나온 그림은 엄청나게 역동적이에요.
라파엘로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전세계에 퍼진 대부분의 작품들을 모았다고 하네요. 아테네 학당은 아쉽게도 못왔습니다.
조각상들. 정말 좋아요.
이뻐서 찍었습니다.
할랄가이즈 포장 후 브라이언트 파크. 뉴욕 최고의 가성비 음식은 할랄가이즈 같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비도 온다고 하니 moma와 5번가 가보려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