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타고 뉴왁 공항 기준 28일 저녁 9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까지는 거의 한시간 가량 걸린거 같아요
앞에서 자꾸 세컨더리 끌려가는데 하필 저는 70일 넘는 장기여행+20대+여성이라 쫄았습니다ㅋㅋㅜ
일단 심사는 여권 먼저 주고 지문 찍었구요 제가 지문 찍는 손가락을 잘못알아들으니 답답해하는 기분,,ㅎ
지문 다 찍고 나서 왜 왔냐고 물어서 바로 관광이라 답하고 만들어온 일정표부터 내밀었습니다! 제가 일정표상 계획이 친구들과 같이 여행->친구들 먼저 한국 돌아가고 혼자 여행->미국에 있는 친척 만남이라 말로 설명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일정표에 각 지역마다 묵는 숙소 이름이랑 위치, 친척집, 친척집 주소랑 번호 등등 다 적어서 만들어왔었고 그거 읽더니 니 친구들은 어디있냐고 물어서 바로 뒤에서 줄 서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바로 여권 주더라구요..? 따로 리턴티켓이나 숙소 바우처를 요구하지도 않았구요
뭐 가도 된다 이런 말도 없이 여권만 띡 하니 줘서 가도 되겠거니 하고 통과했습니다ㅋㅋ
몇달전부터 입국심사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질문 딱 두개 받고 통과해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저처럼 걱정이신 분들은 그냥 일정표에 정보 같은거 다 써서 내미는게 제일 효과적인거 같아요..! 엥간한거 다 써서 그런지 추가 질문도 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