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오전 아시아나로 도착했고 처음에는 창구가 2개 정도밖에 없어서 줄이 꽤 길어 1시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저희가 맨 뒤쪽에 앉아가지고 나오는 거 자체가 오래 걸렸는데 다행히도 저희 비행기가 제일 먼저 도착하는 건지 같이 타고 온 승객밖에 없었어요.
다른 비행기에서 타고 온 외국인 승객들 꽤 많이 몰리기 시작하니까 창구 2개 정도 더 열어주더라구요.
저희는 여자 4명이서 갔는데 1명은 다른 줄에 서고 3명이 같은 줄에 섰거든요.
3명 선 줄에서 일행 1명이 들어갔더니 누구랑 왔냐 해서 다른 줄에 있는 일행까지 가르켰더니 걔도 이쪽으로 오라고 해라 이렇게 말해서 4명이서 같은 분한테 받았습니다.
첫 번째 들어간 일행한테 질문을 대부분 다 해서 뒤에 받은 3명은 진짜 기본적인 것만 했어요.
제일 처음 받은 애한테도 술 들고왔냐 몇 달러 들고왔냐 음식있냐 이정도였습니다.
숙소도 미리 등록한 거 보고 여기여기 묵는 거 맞냐 이렇게 물었다고 했습니다.
저한테도 음식 들고왔냐 지문찍어라 그게 끝이었습니다.
MPC는 해서 갔는데 말 꺼냈더니 듣지도 않더라구요.
입국심사 하고 나갔더니 이미 짐은 다 나와있길래 찾아서 바로 나가 예약해 놓은 셔틀버스 타고 맨하탄 들어갔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꽤 추우니 가능하면 긴팔에 걸칠 거는 챙겨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