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중순에 홀로 로드트립으로 다녀온
요세미티 여행 후기입니다.
전날 밤에 마리포사에 도착해서 1박 하고
새벽 일찍(6시쯤) 출발했습니다.
늦게 가면 주차하기 힘들다고 해서
정말 일찍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촬영한 풍경... 아름답습니다.
또다른 주차장 풍경... 곰 조심하라고...
(곰은 못 봤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트레일이라고 알려진
미스트 트레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4월이라 계곡에 물이 많이 흐릅니다.
폭포도 아름답구요. (네바다 폴)
폭포 주위에 무지개도 떴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이름이 '미스트 트레일'인 만큼
폭포 아래에서 미스트가 장난 아닙니다.
비옷 안입으면... 100% 젖습니다... 머리도 젖고.. 옷도 젖고...
네바다 폴을 지나서... 버널 폴까지 한참을 올라갔습니다.
버널 폴에서 보는 경치는 아름답습니다.
다만 미스트 트레일- 버널 폴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 구간은
왕복 5~6시간은 잡아야 하는 구간이라 (오래걸리면 7시간도 걸릴듯)
여길 다녀오면... 이후 일정이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체력이 힘드시면 네바다폴까지만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트레일을 빡시게 다녀온 후
평평한 곳에서 하프돔의 노스페이스를 보았습니다.
미러 레이크 트레일도 다녀왔습니다.
*물이 별로 없으면 '미러 레이크' 느낌이 전혀 안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세미티의 상징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는 '터널뷰'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는 절대 다 못 담을 거에요.
하루 빡시게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지만
괜찮은 여행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