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써밋, 탑오브더락 후기입니다.

2월에 다녀온 첫 뉴욕에서 전망대 총 두군데만 갔습니다.

일단 써밋은 아침에 환할 때 가라는 얘기가 많아서 9시 반이였나 표로 예약 미리 하구 거의 오픈런으로 갔는데 이미 먼저 들어가는 얼리버드?? 팀이 또 있더라구욤..?

공홈에선 분명 그시간대 티켓이 없었는데 훨씬 전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도착한다고 절대 먼저 안들여보내주더라구요.. 시간 맞춰 가세요....ㅎㅎㅎ 저는 9시 못돼서 도착했는데 음~ 20분에 와~ 이레서 그냥 주변을 떠돌아다녔습니다..

저녁 써밋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아침에 전망대 올라가실 분은 써밋이 최고인것 같긴 해요. 선글라스는 진짜 꼭... 꼭....... 거울방에선 사방이 반짝반짝해서 눈이 부시고 그 은색 공 있는 방에선 은색공에 햇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시더라구요.. 다만 혼자가면 사진은 제일 못 건지는 곳인것 같긴 합니다. 뭔가 막 사방이 거울이고 사방이 비추는 곳이라 남한테 사진 부탁하기가 좀.. 그랫어요..

그 가서 추가로 또 돈내고 타는 엘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올라간김에 할 수 있는 모든걸 하자라는 거로 다 탔는데 아침에 가면 사람도 별로 없기도 하고, 그 리프트 타는 분도 별로 없어서 혼자가도 혼자 직원이랑 같이 엘베타고 올라갈 수있어요. 혼여였는데 직원분이 여기서 사진 찍어주셔서 사진은 건졌습니다. 근데 진짜 사방이 너무 반짝반짝한 유리라서 살짝.. 무섭습니다. 은근 많이 올라가요...

탑오브더락! 사실 여행 시차 적응 망+날씨가 너무 추웠어서 몸상태 회복 불가로 거의 일주일간 빌빌 거리다가 야간까지 갈 수있는 날이 이날 밖에 안돼서 날씨가 좀 구려도 그냥 올라갔습니다. 전날 급하게 예매해서 황금 시간대는 다 나가서 4시부터 올라가서 죽치고 앉아있기를 시도했습니다. 나름 앉아있을 곳도 많고해서 가능은 했어요. 저처럼 돈 없고 시간 많으신 분들은 걍 일반 가격대에 올라가셔서 해 잘드는 곳 (겨울 기준) 의자 하나 차지하시고 멍때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상부층에 있는 기념품 샵 야경 보고 들어올때즘 되면 문 닫아요~ 혹시 뭔가 맘에 드는게 있으시다면 미리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나름 해질때까지 버텼지만 저날은 노을이 저게 다였습니다. 해지는 쪽에 구름이 너무 두껍게 있었어요 ㅠ 이 다음날이 진짜 선셋 예뻤는데 역시나 시차 적응 실패로 호텔에서 자다가 뮤지컬 보러 간닐이라.. 아 겨울엔 야경 포기하시면 여기서 선셋 보시구 뮤지컬 평일 밤공 보러갈 시간 될것 같아요. 저는 시도하려다 혹시 몰라서 안했는데 이날 내려오면서 시간탐 제보니까 충분히 가능은 할것같습니다.

원통 리프트, 더빔까지 한꺼번에 있는 티켓 구매했어서 일단 리프트 탔는데 타이밍 잘 맞추먄 혼자서 직원분과 타실 수있습니다.. 이게 멈추는게 아니라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그냥 그때그때 줄서는 타이밍에 맞춰서 태우는거라 혼자서 360도 다 차지하고 싶다하시면 타이밍 잘 보셔서 잽싸게 타시면 독점 가능해요.

이건 재밌는데 더빔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뭐.. 사진도 거기서 찍어주는거 무조건 구매해야하는거고 더빔 쪽은 배경이 안예뻐서.. 어떤분은 그래서 아예 야경때 타러가신다는데 그것도 괜찮을것 같긴해요.

2월 초 이정도 야경이 5시 40분 정도라 이때 딱 찍고 내려오셔서 삐르게 탐스퀘어 가시면 7시 공연 가능! 폰카라 밝게 찍혀서 그렇지 생각보다 하늘은 더 어두웠어요.

그리고.. 내려가셔서 기념품 샵 구경하시고 나가시는 구조인데 저는 그안에서 길을 잃고 헤맸습니다....... 나중엔 쇼핑몰?인지 쪽으로 가니까 어떤분이 이쪽 라인은 이제 문 닫았어. 이레서 제발 출구 어디입니까 물어봐서 한 10분 헤매다 나왔어요.. 저만 출구 못찾았던 걸까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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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월에 한번 더 가는데 이번엔 써밋을 빼고 엣지랑 탑오브더락 선셋을 다시한번 시도해볼까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본래 목적이 뮤지컬이라 해가 길어져서 불가능 할것같아서 그냥 생각만 하고 있어요.

이게 다음날 호텔에서 본 선셋인데 이걸 기대하고 갔던 써밋이였지만 실패한 후기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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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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