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여행의 시작을 대한항공 KE081편 프레스티지 클래스와 함께했습니다. 신혼여행이라 첫 탑승한 비즈니스!! 장거리 비행인 만큼 컨디션 조절이 중요했는데,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탑승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ㅠㅠ🤍
우선 체크인 단계부터 전용 카운터를 이용해 대기 없이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었고, 라운지에서의 여유로운 휴식 덕분에 탑승 전부터 여행의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라면도서관을 직접 보게 되나니! 실제로는 그냥 라면 끓이는 곳이였지만 대한항공에서 광고를 많이해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소원성취!
이후 기내에 들어서자마자 승무원분들의 세심하고 전문적인 환대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역시 대한항공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정중한 서비스는 장거리 비행의 긴장감을 금세 녹여주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단연 좌석이었습니다. 180도로 펼쳐지는 좌석 덕분에 구름 위에서 내 집 침대처럼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덕분에 뉴욕 도착 후에도 시차 적응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기내식 또한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신선한 재료로 정갈하게 차려진 코스 요리는 웬만한 레스토랑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 중간중간 제공되는 간식과 와인 리스트도 훌륭해 비행 내내 입이 즐거웠습니다.
메인 사진만 2개입니다!!
특히 이번에 선택한 스테이크는 기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굽기 정도와 육즙이 훌륭했습니다. 함께 곁들여진 가니쉬와의 조화도 좋아 레드 와인 한 잔과 함께 즐기니 정말 행복하더라고요ㅠㅠ!
또 다른 메뉴였던 문어덮밥 역시 별미였는데, 문어가 전혀 질기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 양념과 함께 아주 든든한 한 끼가 되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정갈하게 차려진 코스 요리는 웬만한 레스토랑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했습니다.
하늘 위에서 먹는 하겐다즈라니..!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간식으로 피자랑 쿠키를 주셨고
둘 다 데워주셔서 따뜻하게 먹었습니다!!🤎🐶
두번째 식사입니다!!
그린커리.. 정말 별로였고 불고기는 괜찮았어요!!ㅎㅎ
비즈니스 탑승객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라면이죠!
한참 자다가 일어나 출출할 때쯤 요청드린 라면은 정말 '하늘 위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꼬들꼬들하게 잘 익은 면발에 고명이 정성스럽게 올라가 있어 풍미가 깊었고, 함께 나온 단무지까지 곁들이니 느끼함이 싹 가시는 기분이었습니다. 왜 다들 대한항공 라면을 인생 라면으로 꼽는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먹다가 끝난 비즈니스 탑승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