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에어프레미아 타고 5시간 전 lax공항 입국했습니다.
입국심사관님들마다 빨리빨리 보내주는 분이 있고 한사람에 질문 많이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제발 저분만 걸리지 마라 했는데 딱 걸렸습니다.
포마드 헤어에 인상은 젠틀하셨는데 여러질문 하시고 저는 말귀 잘 못알아듣고 긴장하고 어버버했더니 어디론가 전화하시더니 진실의 방으로 덩치 큰 남자분이 데려갔습니다.
방에가니 혼자 온 걸로 보이는 5분 정도 계셨고 진실의 방의 덩치 큰 폴리스 분이 입구심사관이랑 비슷한 질문 하시더니 엄지 척 하면서 오케이 해브 어 나이스데이 하면서 가라고 했습니다.
인생에 몇 안되는 간떨리는 상황 오늘 겪었네요.
아마 혼자와서, 말 제대로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질문은 왜 왔냐, 며칠동안 있냐, 왜 숙소를 산타모니카로 잡았냐, 그랜드캐년 혼자 가냐 등등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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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 내용 추가하자면
한국에서 숙소예약내역, 돌아가는 비행기표, 설명할 일정표 정도는 인쇄해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일정표를 보여주고싶었는데 (일정표 준비안함) 머리속에만 있고 말이 바로바로 안나와서 애먹었어요😅영어 잘하시면 큰 문제 안될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