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4/11 (토) 아침 그랜드 센트럴 역 칼부림 사건 (가해자 사망, 피해자 3인 병원 이송 후 치료 중)

뉴욕에서 또 한 번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맨해튼 중심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그랜드 센트럴 지하철역에서 오늘 아침에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오전 9시 40분경 한 남성이 7호선 열차을 타고 와 그랜드 센트럴 역에 내린 뒤,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 주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남성은 큰 칼, 일종의 마체테를 들고 있었고, 특별한 대상 무작위로 사람들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7호선 플랫폼에서 80대 남성이 머리와 얼굴 부위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이후 이 가해자 남성은 계단을 통해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4·5·6호선이 지나는 플랫폼에서도 두 명이 추가로 공격 당했습니다. 60대 남성은 크게 다쳐 두개골 골절까지 입었고, 70대 여성도 어깨 부위를 크게 다쳤습니다. 세 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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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가해자는 여전히 흉기를 들고 있었고 스스로를 “루시퍼”라고 부르며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최소 20차례 이상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명령하며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고, 심지어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말까지 했지만 가해자는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찰을 향해 계속 접근하면서 위협적인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경찰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총을 발사했고, 가해자는 현장에서 제압되었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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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테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완전히 예측하기 어려운 ‘무작위 공격’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이전에도 몇 차례 체포된 이력이 있었지만, 경찰 기록상 정신질환 병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건 직후 지하철 운행은 일부 노선에서 중단되거나 우회되었고, 역 내부는 경찰과 관계자들에 의해 통제되었습니다. 수십 명의 경찰이 투입되었고, 승객들은 역에서 빠르게 대피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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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시면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NY Times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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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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