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흑백요리사를 보다가 남편이랑 “옥동식 먹으러 뉴욕 가자” 했는데, 정말 뉴욕에서 옥동식을 먹었네요..ㅎㅎ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는 느낌이라 괜히 신기했어요:)
웨이팅은 꽤 있었지만, 귀여운 강아지 구경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메뉴 고민하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도 나쁘지 않았어요…!!
리뷰를 보면 간이 슴슴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평소 짭짤하게 먹는 저는 살짝 걱정했는데요…한입 먹자마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여기는…인생 국밥집이에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딱 완벽한 간이라 싱겁게 먹는 남편과 짭짤하게 먹는 제 입맛을 모두 만족시켜줬습니다
다찌 형태라 분위기도 좋고, 추가로 시킨 가브리살 수육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ㅠㅠ 평소 완그릇 잘 못하는 편인데 남길 수가 없더라구요…
뉴욕에 한 달 정도 머문다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갔을 것 같아요! 한국에도 있지만 확실히 타국에서 먹는 한식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뉴욕에서 옥동식을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