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세계 3대 미술관이라는 명성답게 규모부터 압도적이었는데요. 하루 만에 다 보기엔 정말 방대한 양이라, 미리 보고 싶은 구역을 정해두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1층의 이집트 관이었어요. 특히 '덴두르 신전'은 통창 너머로 들어오는 채광과 물 위에 비친 신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봤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고대 이집트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어요.
이어서 제가 가장 기대했던 유럽 회화 관으로 이동했는데, 교과서에서만 보던 고흐, 모네, 베르메르의 진품을 눈앞에서 마주하니 전율이 돋더라고요. 붓 터치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느낌이라 사진으로는 절대 담기지 않는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810번 방처럼 특정 섹션마다 테마가 잘 나누어져 있어 작품에 깊이 몰입하기 좋았어요.
만약 보고 싶은 작품이 있는데 못찾으신다면 AI한테 어디 섹션에 있냐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찾아다녔어용 ㅎㅎ
워낙 넓어서 다리가 조금 아프긴 했지만, 인류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훑어본 것 같아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유명하고 재밌는 작품들이 많아서 하루종일 돌아다녔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고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뉴욕의 예술적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메트로는 (The Met) 무조건입니다. 정말정말 넓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꼭 편한 운동화 신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