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건 1도 걱정없이 입국심사를 가장 걱정했던 첫 미국 후기입니다ㅋㅋㅋ
정말 빨리 나와서 친척 기다리면서 부지런히 써봅니다..!
우선 변수(?)가 있다면 엑스트라 레그룸 자리로 꽤 앞 순서로 내렸고, 마침 이 시간에 도착한 비행기가 제가 탄 비행기뿐이었습니다~
여행객 입국심사 라인?이 하나밖에 안열려있고 제가 서있는 동안 두 개가 열렸을 정도로..
MPC는 하긴했는데 입국심사 줄이 정말 짧아서 그냥 바로 줄서는 곳으로 갔어요! 딱 첫번째 라인..!
그래서 오늘 열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30대 여자 혼자고 숙소는 친척집이라 진짜 별별 걱정을 다 했는데 질문은 기본적인것만 했어요!
순서는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생각보다 쉽게쉽게 보내줬어요
1. 뉴욕만 있을건지 다른데도 갈건지
-> 뉴욕이랑 브루클린 갈거다
2. 혼자 왔냐
-> 저스트 원!
3. 숙소는 어디냐
-> 친척집에서 지낸다(친척집 주소 프린트해간거 보여줬어요)
4. 술 가져왔냐, 담배있냐, 음식있냐
-> 노 노 김치 앤 씨위드
5. 며칠있을거냐
-> 여행일수 얘기함
6. 돈 얼마가져왔냐
-> 현금 몇달러 얘기하니까 크레딧? 하길래 앤 카드..! 크레딧카드!
7. 미국 처음이냐 전에 왔었냐
-> 처음이다
8. 짐 몇개 가져옴?
-> 두 개..!
+방금 생각난 질문추가
9. 너 직업있어? 무슨 일 해?
-> 저 하는 일 얘기함 (질문만하고 딱히 서류적으로 확인할 생각은 안함)
10. 사촌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어?
-> ㅇㅇ (자세한 직업은 안물어봄!)
하고나서 얼굴사진과 양손 지문 찍고 여권에 도장찍어줬어요!
이티켓이나 이스타 서류 확인은 하나도 안하고 앞 분은 레터?같은거 챙겼는지 한참 읽고 보내주고 저도 친척 주소 보여준거 빼고는 서류 확인은 안했어요!
영어는 아주 조금은 알아듣는데 말은 잘 못하는데다가 긴장해서 더듬더듬 하느라ㅋㅋㅋ
짐이 먼저 나와서 쌓이다 못해 레일도 멈추고 난리였어요..!
도착 후 내리는거까지 거의 30분정도? 걸려서 친척도 국내선 탔냐고 할 정도네요ㅋㅋㅋ
아무튼 드디어 여행 시작입니다ㅜㅜ
다들 준비 잘하시고 잘 놀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