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뮤지컬은 New Amsterdam Theatre에서 열리고, 저희는 7시 공연을 한달 전 미리 예매했습니다.
6:50쯤 공연장 앞에 도착했는데 줄이 건물을 한바퀴 감을 정도로 엄청 길어서, 혹시나 공연이 시작할까봐 엄청 마음을 졸였던게 기억나요..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안전하게 들어가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귀여운 굿즈도 팔고 있더라구요! 이것도 줄이 길지만 소장가치는 200%라고 생각합니다..!!
알라딘 뮤지컬은 스토리라인이 워낙 유명해서 영어를 잘 하지 못해도 충분히 알아듣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트와 연출효과도 화려하고 배우분들이 노래도 잘 하셔서요! 다만 영어를 더 잘했더라면 더 재밌었을 미국식 조크 포인트들이 있긴 했습니다.
뮤지컬 도중에는 당연하게도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은 금지이고, 끝나고 배우분들이 인사하실 때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일어서서 박수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국 뮤지컬이랑은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공연장 내부는 빈티지하고 너무 예뻤습니다! 1층 M열 중앙 시야는 아래 사진과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2열 정도 뒤였다면 딱 좋았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벽에 달린 조명마저도 너무 섬세하고 빈티지해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연이 끝나시면 바로 나오시기보다 공연장을 한바퀴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유명한 OST(I can show you the world, A whole new world.. etc)를 직접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었습니다! 3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지만 뉴욕 여행에서 가장 잘한 소비로 꼽을 만큼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다른 분들도 뉴욕 여행을 간다면 뮤지컬 하나쯤은 꼭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