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일요일 11시에 뉴욕 JFK 입국들어왔습니다!!
MPC는 운영 안하고있어요
근데 갑자기 다 문닫고 퇴근해버리네요..??
기다리던 사람들 단체로 당황... 환승해야한다는 분은 어찌저찌 앞으로 뛰어가서 설명하고 겨우 통과하고..
줄 세우는거 도와주는 분들도 이 사람들이 나가야 본인들이 쉬는건지 30분은 기다리고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한두명 오더라고요
알고보니 점심시간.. 우리나라 행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요.....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였으면 교대로 먹으면서 운영은 할텐데 여긴 그런거 없더라고요 그냥 문 닫고 다 가버려요
다시 입국심사 재개했고 제 앞의 몇명은 엄청 길어지길래 걱정했는데 저흰 아주 짧앗어요
1. 미국에 왜 왔냐 - 허니문이다
2. 와이프는 어딨어 - 저기 줄서있다 ->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
3. 축하한다 - 고마워ㅎㅎ
4. 어디에 있을거야 - 타임스퀘어에 ㅇㅇ호텔
5. 며칠있어 - 5일
6.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 - 아니 칸쿤가
7. 오 칸쿤 좋아. 미국은 처음이네? - 응
8. 그외 당연한 질문들(병 걸린거 있냐, 약 가지고왔냐, 비싼거 사온거있냐, 음식있냐) - 다 아니요
9. 굿 좋은여행돼
하고 보내줬습니다
생각보다 긴장했는데 말도 천천히 해주고 단어 수준도 다 알아먹을만한 초등수준이라 걱정 안하셔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