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땡스기빙 무렵 다녀온 시애틀 여행,
사진 들여다 보자니 참 그립습니다.
낮에 씨푸드 먹고 다운타운 관광하면서
저 대관람차에 조명 들어오면
참 근사하겠다 싶더라고요.
첫 방문 때는 비가 와서 포기했고,
재차 가서 드디어 야경을 담아볼 수 있었는데
예상대로 멋졌어요.
사실 저 대관람차를 타진 않았어요.
천천히 바다쪽까지 조망하며 두 바퀴쯤 돌다
내려오는 것 같은데
그날 옷도 좀 얇게 입고 나가서 추웠거든요.
인근에 미술관이 있는데
그 앞에 익숙한 조형물을 발견한 반가움은 덤!
광화문에도 이 해머링맨이 있잖아요.
노을질 무렵부터 야경 즐기기 딱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