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전 카페 글 보면서 이런저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70대 부모님과 함께한 3인가족 입국심사 후기 남겨봅니다.
●2/10 인천(대한항공)-시애틀(델타항공)-샌디에고 (환승 간격 2시간 40분)
출발 전날 모바일 체크인을 했지만 일부러 대한항공 유인카운터에 가서 짐 부쳤습니다 (짐 빨리 나오게 해달라고 부탁드리려구요) 직원이 2시간 40분이면 충분하다고 안 해도 된다고 하시는거, 어르신들이라 걸음이 느려서 좀 해달라고 다시 부탁드리니, 먼저 나오도록 택 붙여주셨습니다.
시애틀 도착하고 수취대 가면서 이심 연결해서 MPC 셀카 등록하고, 짐 빨리 나와서 바로 찾고 입국심사대 쪽으로 가니 줄이 길었는데, 직원에게 MPC 화면 보여드리니, 오픈 안되어있던 줄을 오픈해 주셔서 앞에 대기승객 아무도 없는 줄에 서게되어 바로 입국심사 받았습니다.
질문은 부모님과의 관계, 왜 왔는지, 얼마나 머무를건지, 어디 갈건지, 직업이 뭔지, 미국 몇 번째 오는건지, 전에 미국 비자 받은 적 있는지 (관광 비자 받은 적 있다고 답변), 가져온 음식 있는지, 어떤 음식인지 (스낵, 김, 건멸치볶음, 건오징어볶음, 신김치 – 적어간 것 줄줄 읽음^^;) 물어보고 무사통과했습니다.
그리하여 예정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하여 환승간격이 2시간 정도였지만 델타카운터에서 짐 다시 부치고 여유롭게 환승할 수 있었습니다.
★MPC 줄 따로 안보였지만, 직원에게 MPC 화면 보여드리니 텐스베리어 새로 터주셨어요.
★환승 간격 빠듯하면 인천공항에서 짐 부치실 때 셀프백드랍 말고 유인카운터가서 빨리 나오게 해달라고 부탁드려보세요.
다들 즐거운 미국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