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크리스마스 ~ 2026 새해까지 약 1주일간 뉴욕에 다녀왔었습니다.
전망대는 top of the rock(탑오브더락)에 다녀왔는데 그 후기를 좀 써볼까 합니다.
탑오브더 락 표지판이 보이시죠. 이 트리가 전망대 바로 옆쪽에 있습니다.
트리 뒤에는 Rockefeller Center가 드높게 솟아있습니다. 위에 저렇게 발광하는 걸 달아놨더라구요.
크리스마스에 뉴욕을 꼭 한번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장점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남. 거리 곳곳에 트리가 있음.
단점 :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음.... 모든 뉴욕 시민 + 뉴욕시민이 아닌 다른 주 사람들도 다 뉴욕에 모인 느낌....
Manhattan 쪽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예 못움직이고 정체되는 구간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times squareㅠㅠ)
다른 얘기는 접어두고.... top of the rock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개해볼게요.
우선 티켓을 먼저 구매하셔야 해요. 한화로 대략 6-7 만원 합니다. 사진? pdf? 로 갖고 있다가 시간 맞춰서 탑오브더락 정문(길가)앞에서 라인업하고 표 확인하는 남자한테 보여주시면 돼요.
(좀 일찍가서 줄섰더니 티켓 확인하시고 아직 너네 타임 아니라고 시간맞춰오라고 해서 잠깐 그 앞에 쇼핑몰 들렸다가 다시 줄섰네요 ㅎㅎ 입장 시간 간격이 촘촘한 것 같습니다)
탑오브더락 내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사실 입장해서 전망대 올라가는 절차가 좀 힘듭니다.... 바로 전망대로 슝 올려보내주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도 계속 줄을 서서 올라가야 하고, 소지품도 검사하고 또 rockfeller가 뉴욕을 어떻게 부흥시켰는지? 어떻게 rockfeller center 및 전망대를 세웠는지 그런 역사를 설명해주는 영상을 다같이 시청해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의 끝판왕이죠 미국에 와있다는 느낌이 장난 아니었다는....
제 기억으로는 전망대도 1 2 3층이 있습니다. 1층은 조금 낮은곳에서 볼 수 있눈 실내 2층은 좀 더 높은 곳의 실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3층은 야외입니다.
저는 1 2층에서는 그냥 대충 창문만 바라보고 바로 3층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중간에(1, 2층 전망대) 음료도 팔고 약간 카페? 바?도 있어서 그곳에서 사람들이 앉아서 먹더라구요. 공간은 좀 협소했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비싸구요.
3층 야외 전망대 모습입니다. 저녁에 가서 해는 다 진 상태였고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ㅠㅠ
이런식으로 앞에 유리로 막혀있어요 ㅎㅎ 떨어질것같다거나 고소공포증이 올 정도는 아니었어요. 오히려 막혀있어 좀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나마 이 사진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저 H&M 건물이 자꾸 눈에 띄더라구요.
가로샷입니다.
생각보다 탁 트인 느낌은 없어요 사실....
뉴욕은 concrete building이라는 별명이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 곳이었고, 그래서 빌딩에 가로막혀 답답한 느낌이 강한 곳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도 그 답답한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눈에 보이는 지평선이 전부 빌딩이기 때문인데요...
저는 만약 또다시 뉴욕 전망대를 가게 된다면 Summit one Vanderbilt 를 갈 것 같습니다. 거긴 더 넓은 실내이고 이스트 강도 보여서 시야가 더 트여보여요. (사진상으로는)
탑오브더락은 Manhattan 중심에 있고 사방이 그냥 빌딩입니다 ㅎㅎ
그래도 야외라는 점에서는 메리트가 있는 것 같네요.
야경을 좋아하신다면 저녁도 좋지만, 저는 갠적으론 낮시간대나 일몰시간대에 전망대 올라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밤에는 정말 어두워서 잘 안보입니다ㅠㅠ 아무리 빌딩들에 불이 켜져있다해도 어두움에서 오는 답답함이 있어요.
이상 탑오브더락 전망대 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