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와이프 일행이 먼저 미국 들어가서 친한 동생이랑 둘이 따로 늦게 들어왔는데요! 후기처럼 둘이 같이 심사받으려고 했는데 가족이냐 관계 뭐냐는 식으로 물어서 프렌드로 생각하고 말하려고 해서 프렌드라고 했더니 그럼 따로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생각해보면 그게 맞긴 하지.. 가족급 프렌드여서 예상을 못했네요)
근데 막상 심사는 너무 스무스했어요 인상 좋은 느낌의 젊은 축의 금발 언니한테 받았는데
- 왜 왔는지
travel
- 어디어디 갈 것인지
갈 장소 쭉 정직하게 다 말했어요
- 어떤 장소 지칭하면서 거기 왜 가는지
가족의 ~~ 학교 관련 행사가 있는데 거기 방문( 오~ 끄덕이면서 납득하시는 표정)
- 미국 와본적 있는지
19년도 말에 왔었는데 5년 전(five years ago)이라고 했는데도 알겠다고 하고 보내주셨어요
준비해간 리턴 티켓, 숙소 종이, 숙소 예약 파일 등등 하나도 보지 않으셨어요(그래도 사바사니 준비는 꼼꼼히 하셔야할듯해요 제 와이프는 20분 가까이 다 확인하고 랜덤 검사까지 걸려서 고생했다고 들었거든요 ㅠㅠ)
다 물어보시고는 사진 찍고 오른쪽 검지~약지 손가락 4개, 오른쪽 엄지 , 왼쪽 검지~약지 손가락 4개, 왼쪽 엄지 지문 찍고 마무리했습니다
긴장하고 부담됐던것에 비해 너무 스무스하고 감사해서 땡큐 베리 머취 또박또박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휴)
LA 첫인상 너무 좋고 기대되네요 숙소도 나름 저렴한 여행자숙소 느낌의 작은 숙소 왔는데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미국 바이브 ㅎㅎ 카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