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국3주 여행후기. 1) 뉴욕 2박 3일 후기

장기 휴가를 받아서 미국3주동안 있었던 후기를 적어보자 합니다. 참고로 이번여행의 주된 목적은 디즈니크루즈,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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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발 및 뉴욕 2박3일 후기입니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탈탈 털어 3인가족 비즈니스 발권을 1년전에 미리 해놓고 (뉴욕 in 샌프란 our)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보니 일년 금방 가더군요.

공항에서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이용했는데, 이용할수 있는라운지가 총4군데였고 저는 그중에 최근에 리뉴얼 되었다는 동편 좌측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좌석수가 꽤나 많아보였음에도 토요일 출발이라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라면도서관섹션이 핫하더군요. 한강라면기계가 있어서 여기가 제일 사람 많았습니다.

이래저래 최대한 가볍게 요기를 하고

뱅기 탑승했습니다. A380이라 우등버스 좌석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편하게 왔습니다.

전날에 눈이 많이 와서 사실 오늘 비행기 제대로 뜰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약간의 지연이 있었지만 그래도 뜨긴 떴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 제설 하는것도 봤네요.

뉴욕도착해서는 MPC라인 찾아서 빠르게 입국 수속 했습니다. 뉴욕이 입국심사 분위기가 무거워 보였던건 기분탓이겠죠? ㅎㅎ

한인택시 노랑라이드 미리 예약해놔서 짐찾고 바로 기사님 만나서 맨해튼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버는 사실 복불복이라서... 결론은 만족스러웠네요. 기사님에게서 정보도 많이 얻을수 있고 좋았습니다.

드디어 맨해튼이 보이네요.

크루즈 일정에 나머지 일정을 맞추다 보니 뉴욕은 2박3일짧은 일정이 되어버렸네요. 거기에다가 도착날만 날씨좋고 다음날은 눈이 예보 되어있어서.. 원래 계획은 첫날 쇼핑 둘째날 관광이었지만.. 급하게 바꿔서 첫날 관광 둘째날 쇼핑으로 바꾸고 움직였습니다. 센트럴파크 옆을 지나니 뉴욕에 온게 실감이 나더군요.

십오년전인가 여기 왔을때 마차도 있었는데 없어졌는지 인력거?? 같은거만 보이더라구요. 마차타고 한바퀴도는 재미도 있었는데.. 아직있나요? 모르겠네요.

2박동안 묵을 레지던스인바이 매리어트 뉴욕 맨해튼 센트럴 시티, 객실에 전자레인지도 있고, 작은 싱크대도 있고 위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멋진 뉴욕숲속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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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로 관광일정을 옮기다 보니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었던 탑오브더락 날짜를 바꾸러 록펠러 센터까지 슬슬 걸었습니다. 10분 정도 걸렸네요.

내일 날씨 때문에 일정 변경하러 왔다고 하니, 1층 매표소쪽으로 안내해줫고, 추가금없이 오늘 같은 시간으로 일정 변경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지하철 타고 자유의여신상 크루즈 타러 pier16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 하고 갔고, 매표소에서 실뮬 티켓으로 교환하고 시간이 남고 너무 추워서 옆에 식당가에서 커피 한잔 했습니다.

춥긴해도 날씨는 좋아서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크루즈 타고 왔던길을 되돌아가서 탑오브락을 방문했습니다. 황금 시간대라 사람이 어마어마 하네요.

더빔이랑 세트권을 구매해서 야경사진도 찍고

더빔도 탑승해서 사진 찍었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라이온킹 뮤지컬이 예약 되어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록팰러센터 일층에 있는 몰에서 피자 먹었습니다. Ace’s pizza라는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를 파는곳이었는데 쏘쏘 했습니다.

머쉬룸과 페퍼로니 반반으로 시켰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하시더군요.

밥먹고 슬슬 타임스퀘어쪽으로 걸었습니다.

사람들이 여기 다있었네요. 사람 어마어마 합니다.

라이온킹 뮤지컬을 하는 민스코프 극장에 왔습니다.

사람이 극장 밖에 까지 서있어서 뭔 줄인가 설마 입장 줄이겠어? 하고 극장 앞에 들어가니 입장줄이 맞았네요..

줄이 100미터 정도 서있었는데 시간되니 줄은 금방 빠졌습니다.

예전에 런던에서 봤을때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동반하시는 가족이시면 추천 드립니다. 아이도 엄청 재미있었다네요.

예매는 대행사 안쓰고 공식 사이트에서 했는데, 원하는 자리 구매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이온킹을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감하였네요.

다음날 아침 예상대로 눈이 왔네요.

배가 고파서, 하이애나 처럼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호텔 조식은 안땡기고 근처 식당을 찾아보다가 뉴욕하면 베이글이니 3대베이글중 하나인 브로드노쉬베이글을 가기로 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와 제설차 엄청 빨리 다니네요. 밖은 눈 폭풍이 치고 있었지만 우리는 베이글을 위해… 눈폭풍을 뚫고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날씨인만큼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쇼케이스에 보이는 다양한 베이글과 재료들 …

와 군침도네요.

우리는 커피와 연어대파크림치즈 베이글이랑 햄치즈에그 베이컨을 먹었는데, 이게 뉴욕에서 먹은 음식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사실 뉴욕에서 뭐 제대로 먹은게 없네요..

아침을 먹고나니 눈이 살짝 소강상태인듯 하여, 예정대로 소호쇼핑을 가보자… 라고 해서 지하철을 타고 소호로 갑니다. 이때 숙소로 그냥 들어갔어야 했는데…

텅빈… 지하철… 음? 원래 이시간엔 사람이 없나? 했지만.. 저때라도 집애 갔어야…

내리자

마자 눈폭풍이 ㄷㄷㄷㄷ

제일처음 글로시에 매장을 찾아갔으나…

두둥… 이런….

진짜 눈이 많이오긴 해서… 문연매장들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모마 스토어도 가고, 한두군데 더 들렀다가 다시 복귀했습니다..이런날은 역시 안나가는게 맞지만 여행자에게 하루는 어마어마 하니… 복귀해서 밥은 먹어야 하니, 호텔근처에 있는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에 갔습니다.

숙성되고 있는 고기들…

런치세트 주문해서 먹었다.

처음나온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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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테이크… 음 시저 샐러드 먹었는데.. 샐러드 사진이 없네요.

후식 치즈케이크..

사실 피터루거 가려고 했는데 미리 예약을 못해서… 급하게 갤러거 간건데…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들 다녀봤는데… 사실 난 별로 였습니다. 고기도 걍걍 전체적인 분위기도… 좌석도… 담당서버도…영…

두번은 안갈듯 하네요. 구글 리뷰도 딱 그정도 였지만… 그래도 뉴욕 와서 스테이크 하우스 한군덴 갔다 왔다로 만족…

그렇게 돌아와서 어쩔수 없이 종일 숙소에만 박혀있어야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09:30 분 비행기로 올랜도 가야하는데 날씨때문에 취소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그다음 시간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자리가 ㄷㄷ.. 아이와 나와 와이프 모두 떨어져야하는… 하지만 비행기라도 있는게 어디냐며…

다음날 다행히 재설이 좀 되어서 공항까지 무사히 갈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이내믹했던 뉴욕 안녕…

이렇개 공항에 왔지만 정작 비행기는 두시 넘어서 떴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재미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없지만 2탄 올라갑니다. 올랜도편 유니버셜 /디즈니월드 /디즈니 크루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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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6-02-2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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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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