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지난 입국심사 후기입니다.
저랑 10대 아들이랑 왔구요.
오기전에 정말 걱정 많이했는데,
결과적으론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mpc는 할까말까 하다가미리 해놓고,
도착하자마자 사진찍어서 신청완료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내려보니
일반줄도 저희비행기말곤 사람이 없다시피했어요.
시간대별로 다를 것 같은데, 오후 3시경 입국했습니다.
mpc 줄은 5명 있었구요.
5분정도? 안되게 기다렸어요.
잔뜩 긴장했지만 웃으며 받았습니다.
(심사관) (나)
하우아유? 아임파인.
와이아유히어? 베케이션 디즈니. 디즈니월드 올랜도. 유니버셜!
너 여기서 디즈니랜드 먼저 갔다가 디즈니월드 가? (영어로 뭐라했는지 기억안나서 한국말로 쓸게요ㅎㅎ) 응! 디즈니랜드랑 월드!
카메라 보고 얼굴 사진찍어 (저. 아들 순으로 찍었어요)
그 이후에 저만 오른손가락 4개. 엄지 1개 지문 찍고.
너 음식있어? 응. 씨위드. 라이스. 김치!
그래 좋아. 안녕!
하고 끝났습니다.
며칠 있는지 물어볼줄 알았는데,
준비해간 서류도 보지 않았구요.
제 앞에 심사하신 분들도 무난하게 통과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누가봐도 디즈니 가는사람 같아서 (심지어 아들은 미키마우스 티셔츠 입고있고) 질문을 별로 안하신거 같기는 해요ㅎㅎ
나는 여행객이다! 라는 느낌으로 방문하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LA 날씨는 아침은 아직 모르겠고, (지금 새벽 5시인데 쌀쌀하긴 해요ㅠ) 저녁 8시에 일반 얇은 긴팔 긴바지에 얇은기모후드집업 입었었고 아들은 경량패딩입으니 딱 맞았어요. 추위 안타시면 저녁시간엔 긴팔긴바지에 일반후드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디즈니가서 반팔긴바지에 기모후드 챙기려구요.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