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에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어요
당시 유학 중이던 동생과 처음으로 베가스를 갔는데 너무 재밌었던 경험입니다
특히 렌트해서 베가스까지 왕복 10시간 가량 운전했는데 피곤했지만 뻥 뚫린 사막을 달리니까 너무 좋았어요
이때 탑건매버릭 ost를 들으면서 달리는게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그랜드캐년은 도착했을 때 사실 전 큰 감흥은 못받았어요
그냥 신기하다..? 정도의 느낌
조슈아트리를 꼭 가보고 싶어요 :)
베가스에서 가장 빠질 수 없는 건 벨라지오 분수쇼죠?
베가스에서 여러 쇼들을 관람 했는데, 벨라비오 분수쇼 보면서 눈물 고였어요
유명한 노래에 맞춰서 분수가 나오는데 정말 황홀 그 자체
다음엔 벨라지오에도 묵어보고 싶네요
저는 윈 호텔에 있었는데요
바로 이 테라스 카페를 오기 위해서였어요
사막이었어도 좀 쌀쌀 했는데, 날씨만 좋았더라면 수영해도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단점은 테라스에서 먹으면 새들이 자꾸 찾아옵니다 ㅎㅎ
벨라지오에 쇼 보러 가던 길인데
차 타고 움직이는 순간 순간 화려하고 영화같더라고요
렌트한 김에 세븐몽키도 다며왔어요
정말 뜬금 없이 사막에 있는데 꼭 들려보시길 추천
베가스 트래픽도 장난 없더라고요
그래서 외곽으로만 나가고 스트림 쪽은 잘 안나갔어요
여러 다이닝을 다녀도 미국의 근본은 치폴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짧은 베가스 후기를 쓰니까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