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2일 아시아나 MPC입국심사 후기 엄마+아이둘 영어전혀못함

첫 해외여행이에요

아시아나 낮 12시40분 비행기였는데

눈이와서 전부타고나서 1시간반정도 제설하고 그러는라 연착되었어요

막내가 9살인데 막판에 너무 힘들었는지 비행기에서 1번 비행기서 나올때 1번 토를해서 ㅠㅠ

비행기에 있던 토봉투에 받는다고 받았지만 봉투가 찢어져서 바닥에 좀 쏟아졌답니다

당황해서 휴지로 딱아서 치우고 있는데 녹색조끼입은 공학직원 분이 영어로 뭐라뭐라 하시다 아유오케이? 하시더라고요 그말만 들려서 오케이 하고 화장실 찾으니까 알려주신.....

화장실에 가서 휴지버리고 손씻고 나오니까

가뜩이나 비행기 뒷자리였는데 제일 마지막에 입국심사 줄을 서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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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라인이 보여서 줄서려니 줄세우는 분이 보여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윙 뭘보여달란거지 당황하면서 폰꺼내서 제출하고난 화면 보여주니 줄서게 해주셨어요

로밍해 왔는데 비행기모드 해제 하자마자 바로 로밍되서 비행기 주차중일때 사진 찍어서 바로 MPC제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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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라인은 대기중인 사람이 없어서 거의 바로 심사받게 되었어요

흑인 아저씨이셨는데 소심하게 아이들과 가서 하이 하고 쏘리 아이캔트 스피크 잉글리쉬.... 파파고? 이러면서 여권드리고 폰꺼내고 MPC보여달라고 하셔서 보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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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왔니?> 트레블

엄마 사진찍고 지문찍으라 함 두손 열손가락 전부 찍음

찍는 방법 손으로 보여주심 누르고 손바닥 내리라고

<언제가니?> 페이브러리 투웨니씩스 하고 리턴티켓? 물었는데 말안하셔서 안보여드림 48일 일정이라 더긴장상태였어요

<얼마가져왔니?> 투싸운젼스달러... 포카드...하니 포카드? 이러셔서 포카드!

<음식 뭐가져왔니?> 온리김 하니까 김치? 하셔서 노! 온리김! 오케이 하시고

<숙소 에어비앤비니?> 오케이 숙소주소 보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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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이름 부르더니 히얼 하고 아이손 들어주니까

모자벗고 안경벗고 사진찍으라하심

나머지 한명 하셔서 막내 (캐리어에 앉아있었음) 일으켜서 사진찍고 바이바이 했습니다

땡큐 하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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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입국심사 후기만 엄청 찾아보고 영어를 전혀 못해서 완전 긴장하면서 비행하다가 비행 너무 힘들어서 막판에는 될때로 되겠지 생각했는데 어떻게든 되긴 되네요 ㅋㅋㅋ

영어 아무리 못해도 입국 심사 후기를 많이봤더니 단어가 들리긴해요 푸드 캐쉬 에어비엔비 이런단어요 그럼 짐작해서 말하면 됩니다 파파고? 하고 나선 폰꺼내서 번역기 살짝 돌려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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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이둘이고 숙소만있고 다른 일정정리표나 일정 예약내역은 없었는데도 무사입국했어요

아이도 저도 비행기서 1분도 못자서 진짜 초토화였고

이삼일 지나서 겨우 이제 시차적응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후기도움 많이받아서 후기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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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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