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이니한 홀에서 9시 암트랙타고 13:25경 보스턴 백베이역에 도착했습니다.
인근의 코플리역에서 찰리카드 1일 무제한권을 $11에 구매한 뒤, 메트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간단히 짐 정리 후 서둘러 버스를 이용하여 미국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보스턴 미술관으로 향했고, 성인 1인 $30에 입장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모네, 고흐, 고갱, 이집트관, 한국관, 일본관, 중국관, 유럽 중세시대, 주얼리, 음악 등등 1시간 30여분 정도 신속히 호다닥 둘러보고 17시 폐관시간에 맞춰 박물관을 나왔는데, 규모면에서는 메트로 폴리탄이 훨씬 컸습니다.
애증의 트조를 향해 또다시 메트로를 탔고 직원에게 문의 결과, 에코백이 오늘은 품절이니 내일 9-14시 사이에 오면 구입이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내일 오전 첫 일정은 아묻따 트조로 정해졌네요…허헣
호텔 근처의 스타마켓에 랍스터를 구입하러 갔으나, 여기도 솔드 아웃… 아쉽지만 랍스터 역시 내일을 노려야겠습니다. 비록 보스턴에서 1일 1랍스터 하려던 야무진 꿈은 좌절되었지만.. 고풍스럽고 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보스턴의 모습에 모든 것이 용서되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뉴버리 스트리트, 퍼블릭 가든, 보스턴 공립 도서관, 보스턴 시청, 프리덤 트레일 등을 돌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하버드까지 찍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