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항공으로 13시 15분쯤 착륙하고 게이트 이슈로 13시 30분 정도에 내렸습니다
수화물 먼저 찾고 입국 심사 줄 서는데 글로벌 엔트리 옆쪽에 MPC 줄 따로 있어요
처음엔 제가 글로벌 엔트리로 잘못 들어가려고 하자 일반 줄로 안내해주셨는데 MPC 화면 보여주니 짧은 MPC 줄로 서라고 했습니다
줄은 짧았는데도 20분 가량 기다렸고 5분 내외로 심사했습니다
심사관은 젊고 유쾌한 백인 남성분이었어요
⬇️ Q&A (순서는 뒤죽박죽)
Q. 여기 왜 왔어?
A. 휴가 왔어
Q. 내일 뉴욕 가? 얼마나?
A. 내일 뉴욕 가서 기차 타고 워싱턴DC갈거야. 워싱턴에서 2주, 뉴욕에서 4일 정도.
Q. 그러고 다시 귀국?
A. 응 ~
Q. 워싱턴에서 2주? 어디 가? 뭐해?
A. 나 학생이라 학교 프로그램으로 온건데 프로그램북 볼래?
Q. ㅇㅇ 보여줘봐 (그냥 호기심 같았어요) (프로그램북 잘 쓰여있다고 칭찬) 그룹 리서치는 뭐야? (프로그램북 내부 내용)
A. 발표 준비 팀플 시간인데 그냥 놀아도 돼
Q. 그럼 너 친구들도 여기 있어?
A. 아니 여기선 나 혼자야
Q. 뉴욕에선 뭐해
A. 탑오브더락 갈거야
(라고 했더니 발음 때문인지 몇번 되묻더라고요..ㅎㅎ)
Q. 음식은 가져왔어?
A. 즉석밥, 김치, 참치 끝
Q. 오늘은 어디서 묵어?
A. ~~ 호스텔
Q. 하하 호스텔? (웃음)
Q. 돈은 얼마나 가져왔어?
A. 카드에 ~~ 있고 현금으로 ~~ 있어
➡️ 미국에 온걸 환영해!!
완전 여행이 아니라 학교 활동으로 온거고 워싱턴 DC에 2주나 머물다보니 심사가 조금 길어진 것 같은데 엄격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MPC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