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LA 8월 여행 / 혼자 할리우드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혼자 엘에이 / 샌디에이고 여행 다녀와서 후기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사진은 전부 빈티지 디카로 찍어서 화질이나 색감이 좀 특이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그냥 재밌게 봐주세요 별거 없어요 ㅎㅎ...

일단 시작은 대한항공 비행기 창가 좌석에서 찍었던 하늘사진으로 ~

밑에 타임스탬프는 오류가 나서 날짜가 이상한데, 8월 한 여름에 총 이주 정도 다녀왔습니다

엄청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한국보다 날씨는 버틸만 했어요

반팔 + 긴바지 + 운동화 조합으로도 온종일 돌아다닐만 햇습니다

다만 햇빛이 엄청 강해서 선크림을 꾸준히 발랐음에도 전에 없이 타버렸다는 사실...

뱅기

전 엘에이 지역에 친척들이 살고 있어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친척들이 픽업해서 인앤아웃에 버거 먹으러 갔어요1

몰랐는데 친척오빠가 인앤아웃 덕질을 하더라고요 ㅋㅋ 인앤아웃 자체 제작 MD, 굿즈 상품 같은 것들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살 수도 있었는데 그냥 넘겻습니다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사실 전 미국 음식의 짜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맛이 그다지 입맛에는 안맞아서... 여행 내내 입 짧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밥 먹고 근처 몰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괜히 브레이킹 배드에서 사막 한가운데 범죄 증거물을 떨구는 게 아니더군요

거대한 산맥과 광활한 황무지... ㄷㄷ 한국과는 사뭇 다른 자연 풍광이 신기했습니다

얼마나 땅이 넓으면 차로도 가볼 엄두가 안나는 곳이 많을까 싶었네요

엘에이 빈티지 마켓 다녀오면서 찍은 귀여운 광고판

아마도 게티뮤지엄 다녀오고 간 곳으로 기억하는데

게티뮤지엄은 개인이 자기 재산 써가며 일군 박물관임에도 그 규모와 전시품의 수준이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코메티 같은 작가 작품의 경우, 한국에선 특별전에서야 볼 수 있고 티켓값 내고 줄서서 옹기종기 모여야 겨우 발끝을 볼 수 잇었는데...

게티뮤지엄은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자코메티의 여인상이 떡 입구에 세워져 있더라고요 ㅋㅋ 그게 참 여러 생각 들게 했네요

개인적으로 미국, 엘에이, 할리우드하면 생각했던 풍경들

야자수와 선셋

영화포스터와 네온 사인

미국에 사는 가족들이 저녁을 사준대서

치즈케이크 팩토리에 왔습니다 ㅎㅎ 옛날에 한국에도 입점했었는데 이젠 철수한 프랜차이즈죠

전 뭐 치킨 들어간 파스타 시켰던 거 같은데 역시 미국음식은 입맛에 맞지 않아 거의 남겼던 가슴 아픈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처음 간 미국여행, 친척 덕분에 차를 타고 편히 여행했는데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평원들, 평원을 가로지르는 무수히 많은 차들과 도로들, 그리고 곳곳에 세워진 광고 빌보드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컴퓨터에 사진이 많지 않아 죄송하네요 ㅠ 이번에 뉴욕여행을 가게 되어 카페에 가입했는데, 여기서는 좀더 많은 정보를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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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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