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인천 케네디 구간 와이프가 세컨더리룸 다녀온 후기 작성했었는데,
이번엔 바하마에서 미국 들어가면서 SSSS 당첨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희 부부는 신행으로 뉴욕에서 5일정도 여행을 하고 바하마 나소로 넘어가서 또 5일 정도 휴가를 즐기고
다시 뉴욕으로 넘어와 며칠 더 머물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미국 들어갈때도 와이프 세컨더리 다녀왔는데 이번엔 바하마에서 미국 들어갈때 SSSS 걸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ㄷㄷㄷ
바하마는 신기하게도 입국심사를 현지 공항에서 하더라구요.
항공편 출발국가에서 "프리클리어런스"라는걸 운영하는 공항 중 하나이고, 체크인하고 보안검사하고 바로 입국심사를 하는 시스템으로, 미국 도착하면 별다른 절차없이 짐만 찾아서 나가면 되는 되더라구요.
공항도착에서 체크인 하고 보안검사 받으러 가는데 직원이 와이프한테 추가검색이 필요하니 따라오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대상이 아니었는지 그냥 일반 보안검사 했습니다.
재밌는건 같이 줄 서서 보안검사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 미국인들어었는데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신발 벗고 보안검사를 받더라구요. 좀 신기했습니다.
암튼 저는 알아서 신발 벗고 옷 벗고 하니 빠르게 끝났고 와이프쪽으로 가서 기다리는데 가방부터 옷가지 그리고 무슨 약품검사? 그건거 하는데 한 10분이상 걸리더라구요.
몸에 뭔가 다른걸 지니고 있는지 몸 수색도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입국심사를 받았습니다.
사실 입국심사 자체는 별거 없었습니다.
다시 뉴욕에 돌아가면 며칠이나 머물거냐?
돈은 얼마나 있냐?
집으로 돌아가는 티켓은 있냐?
호텔은 어디로 갈거냐?
뭐 이정도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짧은 시간에 미국 입국심사를 두 번이나 했는데 그 두 번 모두 특별한 이벤트(?)가 있어서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