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6. 2. 12. 목요일 넷째날 - 플랫아이언 빌딩,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할렘, 줄리아드 재학생 무료 연주

트레이더조 에코백을 획득하고자 길을 나섰지만 역시나 품.절. 이었고, 럭키비키하게 플랫아이언 빌딩을 마주쳐 사진 찰칵 한 뒤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으로 갑니다.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가방 검사 및 무료 짐 보관 후 가장 관심있는 분야인 이집트관 -> 중세시대 기사들의 갑옷과 무기 -> 유럽 페인팅을 차례로 돌았습니다.

이후 12:15 - 13:15 한국어 무료 도슨트투어에 참가하였고, 더이상 체력소진으로 인해 메트로를 빠져나와 인근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피스타치오라떼를 마셨는데, 목도 마르고 굉장히 지친 상태였기에… 먹기 전 사진은 없네요.. ㅠㅠ 톨 사이즈 텍스 포함 $7.57 나왔고, 한 번 마셔본 걸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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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한 뒤, 버스를 타고 할렘으로 향했고, 그나마 희망을 가졌던 트조 할렘점 역시 에코백은 품.절. 이었습니다. 그래도 할렘만의 소울과 힙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저는 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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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드 재학생 무료 공연을 보기 위해 서둘러 길을 나섰고, 17:30-18:30 동안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훌륭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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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술을 컨셉으로 교양미 가득 넘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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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발바닥이 아프고, 어깨도 끊어질거 같지만, 뉴욕투어는 멈출 수 없지요. 내일은 뉴욕 공립 도서관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 UN 한국어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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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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