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녀온 뉴욕 락펠러센터 후기이다
2025년 12월 20일 기준
락펠러센터는 뉴욕이 처음이어도, 여러 번 와본 사람이어도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빌딩 숲 한가운데 있지만 정신없이 복잡하기보다는 정돈된 느낌이 강하고, 걷는 것만으로도 ‘뉴욕 중심에 서 있다’는 감각이 든다.
특히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부터 연출이 잘 되어 있고, 위에 올라가면 센트럴파크와 미드타운이 한눈에 들어온다. 엠파이어 스테이트와는 또 다른 각도의 뉴욕이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트리와 아이스링크 때문에 관광객이 많지만, 그만큼 뉴욕다운 분위기가 가장 진하게 느껴진다.
낮에는 도시의 구조가 또렷하게 보이고, 밤에는 빛으로 가득 찬 뉴욕을 가장 안정적인 시선으로 담을 수 있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