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의 설렘을 안고 마주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자연의 위대함 그 자체였습니다.
미국 쪽 폭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대한 물줄기와 웅장한 소리에 놀랐습니다. 확실히 캐나다 폭포가 크긴 크더군요.
특히 혼블로워 크루즈를 타고 폭포 가까이 다가갔을 때 느꼈던 그 전율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사실 이 날 비가 많이 내려 정말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었습니다.
폭포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온몸을 적셔도, 눈앞에 펼쳐진 거대한 물의 장막은 감탄만을 자아냈습니다.
배 위에서 폭포의 엄청난 수량과 거센 바람을 마주하며 자연 앞에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실감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맑은 날이 정말 좋다해서 맑은 날 한 번 가보고싶긴하군요.
화려한 도심과는 또 다른, 생동감 넘치는 대자연의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팁: 저는 이 날 신발 양말까지 젖었어요. 아쿠아슈즈나 샌들신는 게 좋을거같아요. 슬리퍼는 미끄러우니 비추
나이아가라에 고카트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진짜 재밌었거든요 강력추천합니다
비가 와서 사진은 흐린....이런거밖에 없네요. 그래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는 이날밖에 시간이없어서 갔지만 가시는 날이 되도록 맑은 날이길 바라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