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6.2.11. 수요일 셋째날 - 그리니치 빌리지, 매그놀리아, 워싱턴 스퀘어, NYU, 콜롬버스 서클, TKTS 링컨센터 & 타임스퀘어, 브라이언트파크 아이스링크장, 홀푸드마켓

9시경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미드 프렌즈에 나온 건물과 영화 섹스앤더시티에 나온 바나나푸딩을 먹기 위해 매그놀리아 본점에 갔습니다.

제가 디저트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2012년 매그놀리아 본점에서 먹은 바나나푸딩은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장소를 14년만에 찾아갔는데 그자리 그대로 있어서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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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리니치 빌리지의 건물들을 구경하며 분위기를 만끽한 뒤 걸어서 워싱턴 스퀘어로 갔습니다. 현장체험학습을 온듯한 학생들이 있었고, 곳곳에 녹지 않은 눈이 그대로 있어 멋진 풍경을 자아내더라구요.

여기까지 왔으니 NYU 깃발 눈도장 찍어주고 서둘러 콜롬버스 서클로 이동합니다.

원래 목적은 TKTS 링컨센터에 가서 뮤지컬 Juliet 러쉬티켓을 구매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콜롬버스 서클앞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 브로드웨이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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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친자(뮤지컬에 미친자)인 저는 도저히 포기가 안되어 Juliet 전용극장과 TKTS 타임스퀘어점까지 가서 가격을 비교한 뒤 결국 제일 저렴한 좌석으로 공연을 예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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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작까지 시간이 좀 남아 브라이언트파크 아이스링크장 구경 후 바로 옆에 있는 홀푸드마켓가서 물 2병 구매하고 잠시 쉬었네요. 그나마 날씨가 따뜻해서 밖에 돌아댕기기에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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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뮤지컬을 보고 있는데요. 쉬는 시간에 호다닥 실시간 후기 남기고.. 다시 2부 보러 가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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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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