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사춘기아들둘과 뉴욕 둘째,셋째날 기록

이틀연속 2만보씩 걷다보니

자연스레 호텔에 귀가만하면 곯아떨어지고

일찍 일어나게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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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아침, 남편과 둘이 에싸베이글에 가서

포장해오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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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랑 같이 갈 사람~~~

대답은 돌아오지않았다고 한다...................

새벽5시반부터 대답없는 춘기 둘이 게임하고.

남편과 손잡고 나오니 해가 떴더라구요. 5시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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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아니고 전광판불빛이 너무 과해서ㅎㅎ

어쨌든 무섭진않았어요.

포장하고, 라떼도 마셨어요.

일요일이 제일 춥다해서 진짜 중무장했는데,

중무장하면 또 몸이 둔해져서 자꾸 살이 더 쪘나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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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전 네일을 했는데 맘에 안들지만 전날 부랴부랴한거라. 어쩔 수 없어요.

맘에 드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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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1개씩 못 먹을 것 같아서 2개만사고. 반씩만 간단히

아침으로 먹는다. 가 제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자아를 꺼내네요. Cinnamon raisin베이글에 apple cinnamon크림치즈도 시켜달래요. 아..남편도 먹고싶은게 있을텐데 왜 그랬을까....잠깐 주저하고ㅋㅋㅋㅋㅋㅋ

아이들꺼 에그샌드위치에서 모닝클래식. 하고 시그니처페이보릿 샀어요.

맛있었는데 너무두껍고. 너무 쫄깃해서 뚜껑떼고 먹었어요.

일요일 9시30분.

덤보에 왔습니다. 사람은 10명정도~?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엠파이어쇼핑몰에서 시간떼우기를 하는데

센서로 아이들이 놀만한 작품(?)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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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이 놀기에 좋은거라 키가 180도 넘는 우리사춘기애기도 잘 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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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떼웠던 이유는 그리말디피자가 11시에 열어서요.

바로 옆집이 줄리아나피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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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말디를 선택한이유는 30분 먼저열어서 입니다.

추운데 30분은 너무 크잖아요?

양심용 샐러드ㅡ양심용이기때문에 동물성단백질은 추가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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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의 컬렉션 16인치 마르게리따. 콰트로포르마지

한조각씩 남고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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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와서 먹은것중 젤로 맛있다던 우리둘째,

배뚜들기면서 나오는데

피자스쿨 베이컨포테이토피자먹고싶대요^^;;

트레이더조에들러 간식을 샀어요.

자두가 너무 맛있었어요.

지나가다 모마샵에 갔는데 제가 브로콜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사고싶었는데 저 인형이 60불이라 안(못)샀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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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포카락도 팔아요ㅋㅋㅋㅋㅋㅋ

남편분께서 여기가 요즘 핫하다던데 진짜인가요?

하여튼 여기가서 남편옷.큰애옷 사고

저는 잿밥에 관심이~~ 초코렛많이먹고 왔어요.

양껏먹으라고 하더라구요ㅋ

벽에 농구공 인테리어가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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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는 오후 1시반쯤 도착했는데

오픈런하는 이유 누가 좀 알려주세요. 특별한걸 파나요?

혹시 오픈런하면 스투시"뉴욕" 모자가 있을까요?

후드.맨투맨.반팔티만 사왔어요.

후드짚업도 사준댔는데 이거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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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근처에 M&M이 있어서 선물돌릴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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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러 들어왔어요.

잠시 3시간 낮잠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해지고 베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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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마켓가서 랍스터롤먹었는데.

9시까진줄알았는데 8시까지래요ㅠ

눈뜬지얼마안되어서 그냥 콤보2개만시켜서 나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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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추워서 클램차우더뜨끈하게 잘 먹었네요.

남편은 샌프란시스코보딘보다맛있대요.

(그맛이 기억난다고?!?!?!?! 그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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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비스퀴에 빠져서 기대했는데 역시나 실망한

비스퀴ㅋㅋㅋㅋ랍스터롤도...ㅜ

오는길에 다시 Canes 사와서 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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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은 Joniors에 갔어요.

오픈런한건아닌데 아무도없으니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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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과일 5~6가지 한번에 먹는걸 좋아해서

이런메뉴가있으면 잘 사먹습니다. 에싸모듬과일도 괜찮았어요.

춘기1이 아침부터 스테이크시키는데..

여기는 생야채가없네요ㅠ 치폴레시급.

메트로폴리탄 가는길.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10시입장, 9시40분도착했는데 앞에서 6,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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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보관소에 빠르게 코트맡기고.

도슨트투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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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이드역량과 취향이 중요한거같아요.

미술을 잘 모르지만 좋아하는데 도슨트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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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책을 몇 권 읽었는데도 몰랐던 저 자화상그림의 숨겨진사실이 너무 흥미롭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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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마는 이집트관111번에 있어요. 작아서 잘 찾아보셔야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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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로 지하철타러와서

배터리파크 자유의여신상 페리타러갔습니다.

늦은줄알고 엄청뛰었더니 표주는 직원이 세이프라고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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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맨해튼

눈앞에 자유의여신상이 있다니...

눈물날뻔했지만 40대아주머니가 이런데서 울면

우리아들들하고 한발짝 멀어질까봐 잘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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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지만 아직은 요런사진도 협조를 잘 해줍니다 둘다ㅋㅋㅋ

크라운까지 걸어올라갔더니 딱 2시간만에 배터리파크 다시와서 돌진하는황소보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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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너무길어서 사람들 바뀌는 틈에 얼른한장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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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사진한장찍고

메모리얼파크까지 찍고.

와~~ 그 어느 패키지투어보다 후다닥이다^^

근데 추워서 어쩔 수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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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찍고 후다닥투어의 종착지는 BCD

드디어 아이들이 한식이 먹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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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까지 완벽하게 설거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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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사서 귀가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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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꿀잠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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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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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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