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2월19일 40대 여성 혼자 입국

저는 미국에 아들이 유학중이라 보러왔어요

​

일단 3년전에 가족이 뉴욕 한 달 다녀온 경험있고 그때 입국심사했던걸 잘 기억하며 준비를 했는데 준비하다보니 문제가 있었어요

​

보통 왜왔어? 얼마나 있다가? 어디서 잘꺼야? 를 기본적으로 물어본다고 치면

​

왜왔어? 에 여행이라고 해야되는거야 아들만나러 왔다고 해야 되는거야?

숙소도 저흰 뉴욕에 시누네 집이 있어 그쪽으로 바로 갈꺼라 뭔가 꼬일것 같았어요

​

그래서 결론은 무조건 솔직하게!

그리고 이번엔 완전 노푸드로 갔습니다. 뭐라도 하나 더 얘기안하려고요ㅎ

​

MPC미리 준비했고 공항도착해서 제출하기 눌렀어요

엄청 후다닥 나와서 MPC표시가 있길래 그쪽으로 갔고 제 앞에 7명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

분위길 보아하니 즐겁고 빨리 넘어가더라고요

MPC라인은 한 개였고 흑인 남성분이셨어요

​

드디어 내차례!

가자마자 여권주고 카메라 보라고 해서 사진 찍었고요

​

👨‍✈️왜왔어?

👩어 나 아들 만나러왔어 그리고 우린 여행할꺼야

​

👨‍✈️어디갈껀데?

👩워싱턴이랑 뉴욕

(여기서 좀 당황;; 워싱턴으로 들어왔는데 어딜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

👨‍✈️몇일동안?

👩12일 동안

​

👨‍✈️그래?네 손가락 거기에 대봐

👩ㅇㅇ

(손가락 대면서 계속 얘기했어요)

​

👨‍✈️어디서 잘꺼야?

👩어 뉴욕에 시누이가 살아 그래서 거기로 갈꺼야

​

👨‍✈️어쩌고저쩌고~~ 백 유어 컨츄리어쩌고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쳐다보니까 손짓써가며 설명해주더라고요ㅎㅎㅎ

정확하진 않지만 너 거기서 바로 집에 갈꺼야? 하는거 같았어요

👩응

​

👨‍✈️돌아가는 티켓있어?

👩어 보여줄게

(혹시 몰라 돌아가는 티켓 출력해 갔고, 뒷장에 아들 학교주소랑 뉴욕 시누네 주소 적어놨거든요)

​

👨‍✈️얼마갖고왔어?

👩400불

​

👨‍✈️응 좋은 여행해

👩어 고마워 안녕

​

주저리 썼지만 금방 끝났어요~

그리고 잘못알아 들으니까 막 설명해주는데 친절하다고 느꼈고요~

​

이래서 9시50분 랜딩해서 입국심사 대기하고 나가는데까지 40분걸렸고요

(DC공항은 비행기에서 내려서 셔틀타고 이동하더라고요 요게 시간 좀 걸렸어요)

​

10시30분쯤 짐찾으러 갔는데 짐이 좀 늦에 내려져서 11시에 입국장에 있는 아들 만났습니다~

​

일반 심사줄은 엄청 길더라고요! MPC강추합니다~

​

​

​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12-20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524 · 댓글 37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