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기차타고 워싱턴 당일치기

수요일 새벽 6시 5분 기차로 워싱턴디씨 가서 저녁 7시30분 기차타고 다서 뉴욕에 돌아온 일정이였습니다.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이날은 장갑을 벗고 길찾기를 할만큼 따뜻했네요.

이날 두끼를 사먹어야 하고 기차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에 멸치김자반 주먹밥과 미소장국 그리고 군것질거리(밥보다 간식을 사랑하는 아줌마입니다) 사서 기차에 올라탔습니다.출발30분전에 안내방송 과 동시에 플랫폼이 전광판에 뜹니다.다들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순식간에 긴줄이 세워졌어요.그래도 좌석은 많으니 좌석지정 안해도 됩니다.왕복3인 84달러로 2주반전에 예약했습니다.좌석은 매우 넓고 편하고 깨끗해요.도착하자마자 예약해둔 국회의사당 내부투어 (1시간) 그리고 국회도서관 자유투어로 관람후 항공박물관에가서 우주식량 아이스크림(저는 이걸 먹기위해 순전히 여기 왔어요.ㅎㅎㅎ)을 먹은후 버스를 타고 백악관 앞에 갔어요.이날 단말기 고장으로 무료로 탔어요.백악관은 두세달전에 여기 소속의원에게 메일을 보내 입장 승인을 받아야 한대요.저는 비행기도 3주전에 끊었는데 당연히 못보죠.ㅋㅋㅋ그래도 비지터센터라도 보려고 갔는데 문이 닫혔더라고요.아마 26일 눈이 많이와서 막아놨는지 ㅠㅠ

기념탑까지 걸어서 갔어요.기념탑은 적어도 24시간전에 예약을 해야 올라갈수있습니다.시간이 타이트해서 예매 안하고 현장에서 끊으려고 했더니 이날은 다 팔렸더라고요.그리고 기념탑에서 링컨기념관까지 걸어서 여기서 지하철역까지 걷고 다시 유니언스테이션으로 왔어요.길이 단순한데 좀 걸어야 하네요.도시가 굉장히 깨끗하고 깔끔했어요.미술관 박물관도 무지 많고 게다가 무료예요.

당일치기 추전합니다.의사당 투어는 한시간정도 내외이며 10명씩 작은그룹으로 진행됩니다.영어 못하는 제 남편도 알아들을수 있으니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요.

국회도서관은 지하로 내려가면 연결 통로가 안내되어 있으니 밖으로 안나가도 됩니다.

자연사박물관,미술관,항공박물관 등등 볼곳도 많은데 저는 항공박물관 기념샵에 파는 우주식량을 먹어보고 싶어서 여기로 왔어요.ㅋㅋㅋ8달러 냉동건조 마시멜로우 맛이나는 초코아이스크림이예요.달달하니 맛있어요.전시도 훌륭하니 꼭 예약하고 오세요.워싱턴디씨 1박2일로 오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차분하면서 뭔가 세련된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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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햄버거 맛있어요.국회의사당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줄서는 이태리피자집 바로옆인데 맥주드시고 싶으면 옆에 리쿼샵에서 사서 드셔도 됩니다.종업원이 알려주더라고요.

햄버거 두개랑 레모네이드 감자튀김 두개 30달러 줬어요.감튀가 양이 무지 많아요.맛도 냉동식품 아닌 자연의 맛이 나고 햄버거는 버거킹맛이 나는데 건강한 맛이 나는 수제버거로 의외로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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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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