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2-3월쯤에 여행 간 그랜드 캐년 후기입니다.
겨울이라 많이 쌀쌀 했지만 눈이 보이는 캐년 희귀하다 생각해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차가 있어서 저랑 친구들이랑 제 차를 타고 떠나는 자유여행!
먼저 라스베가스를 들렸다가 캐년을 들리게 되어 루트는
베가스 ->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캐년 -> 페이지로 설정하였습니다 ㅋㅋ
베가스 아침 9시쯤 출발해서 자이언캐년에 제 기억에 한 1시쯤 도착하여 좀 보고(자이언 캐년 사진은 사라졌는지 안보이네요 ㅜㅜ) 브라이스 캐년은 한 5~6시쯤 도착하였습니다. 다행히 해지기 전에 도착해서 ㅎㅎ 해지는것도 보고(해지고 나니 진짜 암흑..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 해지고 나서 야간 운전으로 페이지에 도착!
페이지에서는 에어비엔비에 묵었어요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1박에 100불이었나,,?) 친구들과 근처 월마트에서 장보고 숙소에서 고기 구워 먹었어요. 주변에 먹을게 많이 없더라구요. 운전 후 요리까지 할려니 피곤 MAX였습니다.
엔텔로프 캐년은 어퍼랑 로워 둘다 가봤지만 로워가 더 예쁘고 볼게 많은 느낌입니다 ㅎㅎ.
어퍼는 위에서 떨어지는 햇살 끝인 느낌.. 로워는 내려갈때 완전 가파른 계단 타고 내려가는데 생각보다 한참을 내려가더라구욬ㅋㅋ 설명을 들어보니 매년 홍수가 나면 이 협곡에 물이 들어와 깍여서 만든거라 점점 내려가고 있다고! 그래서 매년 갈때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신기)
엔텔로프 캐년 예약 방법은 나바호 부족만 운영하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 무조건 예약 후 가야 합니다. 현장 발권도 있는데 자리 없으면 한없이 대기라는..
차로 보는 캐년 해질녘 무렵.. 매우 예쁩니다 ㅠㅠ 저만 독박 운전이여서 좀 힘들었지만 이런 경치보니 피곤이 사라지더라구요 ㅎㅎ 제 친구가 찍은 사진이지만 참 잘 찍었다 생각합니닼ㅋㅋㅋ 온도는 생각보다 안 추웠는데 밤되니 좀 쌀쌀해지더라구요. 곁옷 필수!
다행히 해 지기 전에 도착한 브라이스 캐년!!
협곡에 눈이 쌓인 모습 넘 예쁩니다.
사람도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무서운게 관리인도 없고 사람도 진짜 저희 뿐이라 해지고 나니 암흑에.. 급 추위까지 후닥닥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었죸ㅋㅋㅋ
여름에 오면 사람들 다 하이킹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하이킹 하고 싶네요 ㅜㅜㅜ 아마 여행하니 하이킹 하는건 어렵지만 부자가 되서 꼭 돌아오리라..
여행의 국룰이죠! ㅋㅋㅋㅋ 팸플렛과의 사진 한장... 브라이스 나오면서 얻었습니다!! ㅎㅎ 겨울이라 통행료는 안받더라구요..?! 이득!!
엔텔로프 캐년 사진 더 추가합니다 ㅋㅋㅋㅋ
다시 봐도 웅장한 윈도우 배경 화면 사진ㅋㅋㅋㅋ
똥손도 금손으로 만둘어 주는 자연!
다시 간다해도 전 엔텔로프는 한번 더 갈거 같아요. 이번 여행에서 최고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이거 찍을려고 진짜 친구들이랑 손잡고 힘들게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날씨도 좋았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적었고 완벽한 하루!
홀스슈 밴드도 빠질 수 없겠죠? 페이지(홀스슈 밴드 있는데) 신기하게 눈은 없고 바람만 많이 불더라구요?
춥고 무섭지만 사진을 찍어야 했기에 벌벌 떨면서 난간에서 사진 찍곸ㅋㅋㅋㅋ 친구들도 한장씩 찍고 너무 좋았습니다.
홀스슈는 한국처럼 난간에 세이프티 바가 없어서 진짜 위험헙니다. 듣기론 사람들 많이 떨어진다고 ㄷㄷ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홀스슈에서도 다양한 스팟이 있는데 제 팁은 물은 꼭 챙겨가세요.. 생각보다 많이 걷더라구요 ㄷㄷ
여튼 스팟은 도착해서 오른쪽으로 쭉가시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 가면 사람도 없고 위에 첫 사진처럼 난간에 앉아 위에서 홀스슈 밑을 찍을 수 있는 스팟이 나옵니다!
이거 끝나고 쭉 베가스로 돌아오는데 거의 9시간 운전 한거 같아욬ㅋㅋㅋ 운전 좋아하시는 분만 이렇게 여행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또 운전해서 가니 돌아오는 길에 사진 스팟 다 들려서 사진 찍고 구경하고 원하는 밥먹고!
전 확실히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 여행이 좋은거 같습니다 후훗
다음 후기는 베가스 후기로 찾아뵐게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