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19 여름 미니애폴리스 자유여행 (1탄)

2019 7월 미니애폴리스/MOA 자유여행 후기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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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여행 첫 일정은 MOA로 이동하기 전에 머물던 세인트클라우드 주립대 인근 치폴레에서 간단히 식사하며 시작했습니다. 상큼한 레모네이드와 푸짐한 브리또, 볼 메뉴를 함께 주문해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여행 내내 가장 안정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점심 메뉴라 선택에 후회가 없었습니다. 세인트클라우드에서 일행들과 함께 우버를 타고 mall of america 로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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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에 도착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레고 매장이었습니다.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형 조형물들이 시선을 강하게 끌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진을 찍으며 감탄하던 곳이었습니다. 입구만 둘러봐도 규모가 상당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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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디즈니 스토어가 나왔습니다. 토이스토리 굿즈가 한가득 진열된 공간을 보니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 감성이 떠올랐습니다. 피규어, 티셔츠, 인형 등 기념품 구경만 해도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지금과 다르게 한국에 디즈니스토어가 많이 없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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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어 걷기만 해도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직원분들도 밝게 응대하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한 스토어 이상의 공간이라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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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인형들이 층층이 쌓여 있는 진열대도 볼거리였습니다. 미키·미니를 포함해 모아나, 아리스토캣, 뮬란 등 여러 캐릭터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선물용으로 고르기에도 적당한 가격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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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에서 가장 기대했던 공간은 실내 테마파크 ‘Nickelodeon Universe’였습니다. 실내에 롤러코스터와 여러 놀이기구가 모두 들어가 있을 만큼 규모가 거대했습니다. 날씨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여행 일정에 넣기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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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한동안 돌아다니니 출출해져 늦은 점심으로 MOA 안의 Bubba Gump을 방문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테마로 꾸며져 있어 분위기가 독특했고, 시푸드 메뉴와 마카로니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처럼 플레이팅도 푸짐해 여행 기분이 더 살아났습니다. 평소에 해산물을 전혀 안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천상 미국 입맛인가 봅니다..( 생선이 이렇게 맛있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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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mall of america 에서 짧은 쇼핑을 마친 후 또 우버를 타고 이동해 들른 미네하하 폭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수량이 풍부해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렸고, 주변 산책로도 잘 정리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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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미니에폴리스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다시 우버를 타고 미니에폴리스 도심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먼저 워커 아트센터라는 사진 명소를 구경하였습니다. (🚕한눈에 미니에폴리스의 유명 관광지를 볼 수 있다며 우버 기사님이 추천하셨어요) 워커 아트센터의 옐로우 룸은 노란빛으로 물든 창문 너머로 보는 도시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색감 자체가 특별해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미니애폴리스의 감각적인 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 🤴Santino Fontana 가 근처 극단 출신이라 더 신나게 구경했어요~

특히 스톤아치 브리지는 미시시피강을 따라 펼쳐진 풍경과 아치형 다리가 조화를 이루어 시원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강바람이 부는 공간에서 휴식처럼 잠시 머물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일정은 다음 후기에서 이어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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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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