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에어프레미아 타고 입국했습니다
나름 비수기라 생각했는데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20대 초반 여자 혼자 입국했는데 나름 빡센?
입국심사였어서 후기 남깁니다
일단 mpc하고 mpc줄로 가려 했는데 직원 분이 어떤 줄로
가라고 하길래 거기로 갔는데 일반 줄이었습니다
만약 직원분께서 물어보신다면 mpc보여주시고
mpc줄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일반 입국심사 줄로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줄 정리?하시는
타임이 오셔서 직원분께 mpc라고 말하면 따로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mpc완료하고 mpc줄로 이동했습니다
mpc줄은 한 줄밖에 없었는데 기다리시는 분이 없어 거의
바로 입국심사했는데 여자 혼자 입국하는 거라 살짝
쫄리긴 했습니다 근데 숙소랑 돌아오는 티켓, 이스타, 유니버셜 티켓 등등 필요한 건 다 프린트해서 갔습니다
Q. 목적?
A. 여행왔다
Q. 혼자왔니?
A. 혼자 왔다
Q. 누구랑 여행하는 거니?
A. 일행 있다
중간중간에 의심스러운 눈빛을 계속 저에게 보내셨어요
Q. 돌아가는 티켓 있냐?
보여줌
Q. 혼자 돌아가냐?
A. 네
Q. 숙소는?
A. 답하고 프린트 한 거 보여드림
여가서 숙소 주소를 검색하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Q. 어디 갈 거냐?
A. 숙소에 체크인 하러 갈 거다
Q. 돈 얼마 가져왔냐
A. 현금이랑 카드 어느 정도 가져왔다
Q. 직업은?
등등 순서는 틀렸을 것 같은데 질문은 10개 넘게 받은 것 같고요 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인스타 검사까지 당했고요
같이 여행할 일행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달라 해서
다 보여주고 왔네요ㅎ
분명 제 앞에 mpc로 하셨던 외국인 분들도 여성 분들이셨고 혼자 오신 분도 계셨는데 저만 이렇게 오래 걸린 것이
살짝 그렇긴 했지만 겨우겨우 잘 입국심사 통과했습니다
20대 혼자 오시는 여성분은 준비 잘 해서 가셔야 할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