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입국심사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저는 몬트리올에서 뉴욕행 기차 타고 왔고
기차 탄지 한 두시간쯤뒤에 멈춰서 입국심사했어요
처음에 캐나다에서 프레쉬 푸드 들고 온거 있냐 물어봤고(이건 전원 공통질문)
저희 가족은 저한테 대표로 질문 많이 했는데
어디에서 왔냐
한국에서 어디로 입국했냐
미국에서 캐나다 갔다 온거냐
한국에서 언제 떠났냐
미국에 며칠 머물거냐
미국에서 어디에 머물거냐
호텔 예약 된거냐
미국에서 언제 나가냐
비행기 티켓 보여줄 수 있냐
무슨항공타고 가냐
대충 이정도 물어봤고
나머지 가족한테는
여행일정이 같냐 물어보고 끝났어요
대신 I-94는 현장에서 결제 가능한걸로 알았는데
인터넷 접속하라고 하더니
인터넷에서 직접 등록하고 결제하게 하더라구요
심사는 각자 앉은 자리에서 했고
승객이 얼마 없어 빨리 끝났는데도
1시간이상 대기하다 출발했어요
아마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별 질문 없긴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긴장됐어요ㅋㅋㅋ
그래도 쫓겨나는 사람 없이(?) 다들 잘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