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출발 9시 비행기였고 유난히 한국인보단 중국과 베트남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휠체어 서비스 그렇게 많이 들어간 비행기 처음 타봄 ㅋㅋ
아기들도 있었는데 다들 어쩜 그렇게 조용한지..
아기엄마 아빠 진짜 거의 내내 안고 서 계셔서 넘나 안쓰러웠어요.
승객들 대부분 너무 조용하셔서 진짜 편하게 왔습니다.
기장님이 좀 밟으셨는지(?) 인천 출발후 12시간30분 정도 소요되서 미국시간으로 8시에 도착.
이미그레이션에서 뭐가 준비가 안되었다고 15분정도 기내에 있다가 내렸는데 그래도 아시아나가 1빠였음.
전 뒤쪽에 앉아서 늦게 내렸는데 30분정도 기다린듯.
(MPC 되냐고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대차게 까임)
미국 시티즌 라인 다 빠지고 나니 외국인들도 받게해줘서 저희는 그쪽에서 받음.
함께 입국한 교포 어르신이 왜 한국인들 손에 서류를 잔뜩 들고 있냐고 물어보셔서 입국대비용이라고 설명드림.
저는 어머님과 둘이서 입국했고 저희는 프린트 하나도 없었는데도 간단히 끝났어요.
가족여행은 너무 큰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왜왔냐? - 크루즈 베이케이선 프럼 마이애미
처음이냐? - 떨드타임
얼마나있냐? - 폴틴 나잇
사진찍자
지문찍어라
신고할거 있냐? - 노웁
아 그리고 저는 도착해서 1시 델타항공타고 마이애미로 가야해서
인천에서 스루체크 요청하니 바로 짐을 마이애미까지 해주셔서 국내선 수화물요금 아꼈어요.
처음엔 항공사가 다른 분리발권이라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 모든 영광을 민트와사비님께 돌리며 민트와사비님을 생각하며 맛있는 한끼 사먹겠습니다.
다만 짐은 찾고 나오셔서 바로 우측 커넥팅 플라잇쪽 가시면 직원분이 짐 태그하고 바로 붙여주시니 여권 항공권 안보여주셔도 됩니다.
에어트레인타고 4터미널 갔는데도 시간이 3시간정도 남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서두르는것보단 여유롭게 이동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다행히 비행기 빨리도착+오래 안기다린 입국심사 덕분에 국제선-국내선 4시간 텀이 아주 길었는데 이건 정말 너무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4터미널 진짜 너무너무 크고 넓네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십쇼.
+ 델타 무료 기내 와이파이 짱이네요.
덕분에 실시간으로 후기 공유할수 있었습니다.
한국떠난지 몇시간째인지 계산도 안되는데 언능 마이애미를 즐기고 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