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딸 둘, 남편과 뉴욕 가족여행중
나이아가라폭포를 갈까말까 계속 고민했어요
날씨도 춥고 멀어서 포기했었는데
앳홈트립에 당일투어가 있어서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맨하탄에서 새벽5시에 모여 출발했고 도착까지 7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눈이와서 걱정도 되었지만
그동안 타이트한 스케줄에 피곤했는지 계속 잠만 자고가서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아이들도 그동안에 못잔잠 잔거 같다고 좋아했어요.
거의 도착해서 12시쯤 중국부페로 점심을 먹고( 맞은편 버거킹도 가능)
나이아가라 미국쪽 폭포를 보았는데
날씨도 흐리고 안개도 끼고 눈도 살짝 내려 잘 안보여서 살짝 속상?!
그러나 안쪽 cave of wind 티켓을 끊고 들어가니 그나마 좀 가까이 볼수있었어요.
3시간이라는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캐나다 국경을 넘거나 아니거나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캐나다 쪽은 가이드님이 동행하지 않아요. )
처음으로 도보로 국경을 넘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았고(국경 오고갈때 여권지참.. 간단한 인터뷰하고 출입국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
확실히 캐나다쪽 폭포가 멋있습니다.
아이들은 캐나다에서의 시간을 더 좋아했어요
대관람차를 타며 전체적인 전경을 보았고
캐나다 시그니처 커피 프랜차이즈 팀홀튼도 다녀왔어요.
관광지라 즐길거리들이 많았습니다. 면세점에서 기념품을 사서 다시 미국영으로 돌아와 5시쯤 다시 출발한거 같아요. 갈때처럼 휴게소를 두번 들렀고 첫번째 휴게소에서 저녁을 간단히 했습니다. 12시에 도착했어요~
이렇게 세계 3대 폭포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의미있었고 아이들도 캐나다까지 다녀왔다며 뿌듯해 했어요~
날씨가 너무 아쉬웠지만 날씨만 좋다면 당일여행을 편하게 다녀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게 또 앳홈트립의
장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