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 땡스기빙 주간을 맞이해서 LA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베버리힐스에 있는 페어몬트에서 숙박했어요.
호텔은 제가 가 본 곳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웠는데 서비스는 정말 별로였어요..ㅋㅋㅋㅋ
호텔방도 좋고 헬스장도 진짜 웬만한 전문 헬스장보다 크고 엄청나더라고요.
밥도 맛있고 시설도 다 좋은데 서비스는... 그정도 가격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드네요 ㅋㅋ
(웹으로 올리는데 사진이 너무 깨지네요)
루프탑에 수영장도 있고 좋은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사용하기가 어려웠어요.
역시 11월은 춥네요 LA라도...
이상한 게 땡스기빙인데 호텔에 사람이 없어요!!
그래도 위치는 완전 도심 한복판이라서 할리우드 거리 같은 곳을 쉽게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할리우드 거리 내에 있는 커다란 쇼핑몰 구경도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할리우드 사인도 보이고 지미팰런쇼가 열리는 극장도 보이네요
저녁엔 더그로브와 파머스 마켓 구경하고 저녁 먹을 겸 이동했어요.
할리우드 거리에서 가까워서 버스로 오는 게 좋아요.
치안도 괜찮고 차가 너어어무 막혀요. 주차장도 자리가 하나도 없어요ㅠㅠ
11월인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나게 꾸며놨어요 ㅋㅋㅋ
인파가 정말 장난 아니었는데 그래도 서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인구밀도라서 괜찮았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쇼핑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안에 시장이 있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야외 식당에서 파는 거 하나씩 사들고 음식 먹는 공간에서 먹는 것도 좋고 화장실도 잘 되어 있고 좋았어요.
인기가 굉장히 많던 터키식? 음식을 파는 곳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왜 인기가 많은 지 알겠더라고요 ㅋㅋㅋ
저녁이 되니까 너무 추워져서 대충 구경 마무리하고 숙소 와서 반신욕하고 잤네요ㅠ
땡스기빙 주간이라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땡스기빙이라고 다 해외 나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 큰 호텔에도 사람이 없고 유명 관광지인데도 한국보다 사람 없어서 편하게 여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