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넘어와서 남겨봅니다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왔고
입국심사때 너네부부냐길래 맞다하니
같이 심사받았어요
MPC라인은 막혀있었습니다(4터미널 기준)
심사하시는분이 중국계같았는데 굉장히 유쾌하셨어요
허니문이라고 대답하니 갑자기
"내가오늘 한국신혼여행 커플 10커플을 상대했는데 그중 9커플은 어제결혼했고, 3~4일 뉴욕에 있다가 칸쿤간다는데 너넨 왜 다들 똑같이 그렇게 움직이는거야??" 라고 웃으면서 물어보시길래 요즘 신혼부부들 유행이라고 말했어요 ㅋㅋㅋ
허허허 웃으며 직업을 물어보길래 답변했고
와이프가 IT쪽 재직한다하니 오우~ 스마트~ 하셨어요
도장 쾅 찍으며 웰컴투뉴욕하는데 간지좔좔
유쾌한 입국심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