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정~말 변화무쌍했습니다!
오전 덤보 - 윌리엄스 버그 - 오후 브루클린 브릿지 - 오큘러스 - 911 메모리얼 일정이었는데, 흐렸다가 해 떴다가, 눈 왔다가 해 떴다가, 화창한 날씨로 해가 졌답니다.
눈폭풍이 몰아치던 어제보단 좀 더 춥고, 24일 토요일보다는 덜 추운 .. 견딜만한 추위였습니다. 바람이 덜 불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아 잠시!!!!! 정말 슬러쉬 지옥입니다 ㅠㅠㅠㅠ
이번주 뉴욕 여행 예정이시라면 패딩 부츠 필수!!!!!!
제설 안된 곳은 종아리까지 눈이 차요! 그리고 제설 안된 곳이 생각보다 많아요 ㅎ
제발 부츠 목도리 장갑 비니 핫팩 붙이는 핫팩 다 챙기세요
제 인생 최고의 선택 : 뉴욕 여행을 위해 패딩부츠 장만한 것
브루클린 ~ 윌리엄스 버그는 차도 말고는 제설이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종아리까지 오는 눈을 밟고 버스 타러 갔습니다.
버스 기사님도 천천히 와도 되니 조심해서 타라고 할 정도 ..
브루클린 브릿지 걷고 싶어서 윌리엄스 버그에서 페리 타고 덤보에서 내렸는데, 덤보 페리 승강장에서 Prospect St. 18 찍고 브루클린 브릿지 가는 길이 그냥 ㅋㅋㅋ 눈밭이었습니다.
그래도 해가 쨍쨍하니 브루클린 브릿지 걷는 맛이 나서 너무 좋았네요. 딱 이때쯤 (15시 40분 경) 부터 해가 쨍쨍했어요.
내일도 날씨가 쨍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슬러쉬는 그러려니 ~ 하고 체념한 채 걸어다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