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은 늘설렘
드디어 18박짜리 시카고 출장 시작.
아침부터 정신없이 짐 싸고 공항 오니까 긴장도 되고 멍하기도 했다.
창밖으로 대한항공 비행기 보이니까 이제 진짜 출국하는구나 실감남.
커피 한 잔 하면서 게이트 앞 앉아있는데,
공항 특유의 분위기가 묘하게 설레면서도 피곤했다.
이번 출장은 거의 3주라 마음가짐부터 다르게 먹었다.
일단 출발! ✈️
🇺🇸 시카고 도착, 첫 끼는 Giordano’s 딥디쉬 피자
긴 비행 끝에 시카고 도착.
공항에서 짐 찾고 숙소 체크인까지 하니까 완전 녹초가 됐다.
그래도 첫날이니까 현지식으로 한 끼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Giordano’s로 이동.
시카고 명물 Deep Dish Pizza를 주문했는데
두꺼운 도우 속에 치즈가 진짜 말도 안 되게 많이 들어가 있다.
한 조각 자르니까 치즈가 줄줄 늘어나서 보는 순간 이미 합격.
토마토소스도 진하고 전체적으로 간이 세서 맥주 한 잔이랑 딱 맞았다.
함께 시킨 브루스케타, 치즈브레드, 치킨핑거도 맛 괜찮았고
양이 많아서 네 명이 나눠 먹으니 충분했다. 🍕
⚡️ 해리포터 스토어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식사 후엔 근처 Harry Potter Store Chicago 구경.
입구부터 금색 로고가 멋있었고,
안에는 지팡이, 도비 인형, 수면안대 등 팬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구경하게 되는 곳이었다.
특히 도비 수면안대는 귀엽고 유니크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아 보였다. 😄
그다음은 Starbucks Reserve Roastery Chicago.
세계에서 제일 큰 스타벅스라 그런지 스케일이 다르다.
층마다 테마가 다르고, 음료 메뉴도 훨씬 다양했다.
크림 올라간 메뉴가 제일 인기라 그걸로 주문했는데 맛이 진하고 부드러웠다.
기념으로 시카고 한정 머그컵도 하나 구입했는데 디자인이 깔끔해서 만족도 100%. ☕️
🥗 하루 마무리는 Chipotle
숙소 돌아가기 전에 가볍게 한 끼 더.
미국에서 흔한 체인점이지만 Chipotle는 언제 먹어도 무난하다.
야채랑 고기, 소스 비율이 좋아서 출장 중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다.
시차 적응도 덜 돼서 이 날은 일찍 숙소 들어가서 정리 후 바로 취침.
첫날은 적응 겸 시범운전 느낌으로 마무리.
💬 한 줄 정리
시카고 첫날은
딥디쉬 피자 → 해리포터 스토어 → 리저브 커피로 마무리.
음식, 구경, 분위기 다 괜찮았고
출장 첫날치고 기분 좋은 하루였다.
이제 본격적인 일정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