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공항 mpc 후기 (이건 스몰톡? 호구조사?)

10월17일 오전에 아시아나로 뉴왁공항 도착.

mpc라인 두 줄 열려있고 줄마다 기다리는 사람도 두 세명밖에 없어 앗싸하며 속으로 환호함.

젊은 흑인 여자가 물어봄.

​

혼자왔어?

나:아니 친구랑 왔어

친구는 어디 있어?

나:저기있어. 하고 가리킴

직업은 뭐야?

나:주부

그럼 남편은 왜 같이 안왔어?

나: 일하는중이지

남편은 무슨일 하는데? (이건 왜 물어보지 하고 당황 >.< )

나:프리랜서

너 남편 어떤종류의 일 하는데?

나: (뭐라고 할까 고민하다 그냥) 파이낸스라고 대답

오~하면서 재밌다는듯 계속 또 질문함

그럼 너 자녀 있어?아들? 딸?

나:응 있어

자녀는 딸이냐?아들이냐? 몇 살인데?

나:(얘 뭐지? 나랑 스몰토크 하고싶나? 빨리좀 끝내주지하며)

딸이야. 10살이구. 내 남편이 애 케어하는 중이다. 라며 더 못물어보게 대답함

그럼 얼마 가지고 왔어?

나:100달러

그러더니 잘가라고 내보내줌

​

예상질문들이 아니어서 너무 당황했지만

그래도 나름 신선한(?)경험이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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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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